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뮤지컬을 보고 나면 ‘한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고 한다. 그만큼 뮤지컬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다. 가격, 장소, 에티켓 등 다양한 제약 조건에도 사람들이 뮤지컬을 찾는 데는 이유가 있을터. 올 하반기 입문하거나, 꼭 보면 좋은 작품 세 가지를 들고 왔다.첫 번째, (2023. 07. 21. ~ 2023. 11. 17. / 샤롯데씨어터)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이 13년 만에 한국어 공연으로 찾아왔다. 2001년 초연 이후
[시선뉴스 박진아] 뮤지컬 가 2년 만에 더 화려한 무대와 역대급 배우들로 돌아왔다. 로마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부터 화려한 안무와 연기까지. 전설의 ‘전차 경주 신’은 어떻게 표현 되었을까.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중인 벤허를 찾아가보았다. ■ 벤허(BEN-HER)기간 : 2019.07.30.~2019.10.13.장소 :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배우 : 유다 벤허(카이, 한지상, 민우혁, 박은태), 메셀라(문종원, 박민성), 에스더(김지우, 린아), 퀸터스(이병준, 이정열), 미리암(서지영, 임선애), 시모니테스(홍경
[시선뉴스 김아련] 2019년 상반기 지킬 앤 하이드, 킹아더, 나빌레라 등 일명 믿고 보는 작품들이 뮤지컬 업계를 장악했다. 하반기에는 어떤 뮤지컬을 볼 지 고민이라면 인간적이고 참신한 스토리를 담은 3가지 뮤지컬을 소개한다. 흡입력 있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뮤지컬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첫 번째,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숭고한 가치 담은 ‘벤허’배우 카이, 한지상, 민우혁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벤허’가 지난 5월 28일 1차 티켓 오픈을 했다. 벤허는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노예로 전락해 기구한 운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