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진자 15명 증가...국내 감염 5명에 그쳐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5명 증가해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1,065명이라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일어난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산세가 다소 잦아들면서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1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15명 중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5명에 그쳤고 나머지 10명은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누구나 모든 가족 공적마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생애 첫 올스타전 레드카펫에 가족들과 함께 들어섰다.정장을 말끔히 차려입은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수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보였다.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류현진과 함께 했으며, 아버지 류재천씨, 어머니 박승순씨, 형 류현수 에이스팩 코퍼레이션 대표는 내셔널리그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행사를 참여했다.특히 이날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남편 류현진(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10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1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에 예정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앞서 전야제격인 ‘홈런더비’가 9일 오전 9시(한국시간)에 열린다.홈런더비는 메이저리그 30개 팀을 대표하는 홈런타자들 중에서도 단 8명에게만 허락되는 영광스러운 무대로 강타자 중 어느 선수가 가장 많은 홈런을 치는지 겨루는 이벤트를 말한다. 미국 프로야구의 경우는 올스타전을 갖기에 앞서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8명의 타자가 1대 1로 각각 10아웃이 될 때까지 경쟁을 벌이고, 똑같은 방식으로 준결승과 결승을 거쳐 우승자를 가린다. 타구가 파울(foul)이 됐던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아내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31)가 3일(한국시각) 남편의 홈구장에서 시구를 했다.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공을 던졌다.류현진의 등번호 '99'와 'Ryu(류)'가 박힌 다저스 유니폼에 청바지를 입은 배씨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힘차게 공을 던졌고, 류현진이 포수석에 앉아 아내의 공을 받았다.다저스는'스타워즈 데이'를 맞아 특별
류현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내 배지현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달달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공개했다.아내 배지현과 함께 LA 다저스 자선행사에 참석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이었다.다이아몬드 갈라는 LA 다저스 공식 팀 자선 단체인 LADF(Los Angeles Dodgers Foundation)가 주관하는 자선행사로 선수들은 콘서트를 관람하며 친목을 다지고 수익금은 지역 사회 발전 기금에 기부한다.사진 속 류현진은 야구 유니폼이 아닌 수트를 차려입고 멋진 모습을 뽐냈다.한편 배지현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