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44명...주 중반 이후 정확한 흐름 판단 가능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44명 늘어 누적 90,37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소폭 줄면서 사흘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전날까지 이어진 3·1절 사흘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감소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주간 패턴으로 볼 때 주 중반 이후의 환자 발생 동향까지 지켜봐야 정확한 흐름을 판단할 수 있다.라돈침대 올해 9월부터 지침에 따라 폐기.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마약안전기획관' 신설정부가 마약류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마약류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마약안전기획관'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약안전기획관 신설 내용을 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마약안전기획관은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소속이었던 '마약정책과'와 '마약관리과'를 그 밑에 두고,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불법 마약류 감시체계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신축 아파트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됐다.지난 19일 KBS 2TV '추적60분'에서는 한 신축 아파트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 돼 입주민들이 건설사를 상대로 자제 교체 요구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해당 아파트의 자재 외에도 실내 공기에서도 라돈이 검출됐다는 전문가의 설명이 이어졌으며 콘크리트 벽 속의 라돈 수치가 기준치를 2배 이상 넘어 충격을 안겼다.앞서 지난해 7월 준공된 인천시 중구 A아파트 라돈 측정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바 있다.A아파트 주민들은 현관, 화장실, 주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이연선)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벌써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남북미 정상회담이나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내외 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이벤트도 많았고 미투 운동이나 라돈침대, BMW 화재 등 사회적 이슈도 매우 많은 한 해였습니다.저물어 가는 해에 올 한 해 동안 아쉬웠고 힘들었던 일 모두 같이 보내버리고 2019년 새해에는 시선뉴스와 함께 꽃길만 걸으시길 기대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선뉴스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