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영국 런던 서부 셰퍼드 부시에 제일 좁은 폭이 5.6피트(170.69㎝)밖에 안 되는 런던에서 가장 얇은 집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7일 AFP 통신에 따르면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지어져 '빅토리아 시대'에 모자 상점으로 쓰였다는 가정집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1. 얇지만 비싼 집영국 런던에 택배기사도 자칫했다간 모르고 지나칠 만한 집이며 누군가 살고 있으리라 상상도 못 할 정도이다. 폭은 좁을지 몰라도 가격은 한국 돈으로 14억 6,000만원이 조금 넘는 95만파운드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0-09-29 청원마감 2020-10-29)- 청약당첨 아파트 부적격 억울함 호소- 청원인 kakao - ***카테고리- 교통/건축/국토청원내용 전문 생애 첫 청약당첨 내 아파트가 부적격이랍니다.이유는 주택 산정기간 오류.2019년 7월11일 부산 연산동 소재 23평 주공아파트100분1 지분소유.2019년
[오늘의 주요뉴스] 등기부 등본 무료 열람 프로그램 개발, 260만건 불법 열람-판매 부동산 등기부 등본 무료 열람 프로그램을 개발해 부동산 정보 수백만건을 불법 열람·수집하고 일부를 판매한 IT 업체 대표 A(47) 씨가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수수료 없이 부동산 등기부 등본을 열람할 수 있는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해 최근 소유권 변경 이력이 있는 등기부 등본 260만건을 조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등기부 등본 조회 수수료가 건당 700원인 점을 고려할 때 A 씨가 불법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