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조국 전 장관 딸 포르쉐 발언 강용석 등 징역 1년 구형검찰은 1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포르쉐 자동차를 탄다고 주장했던 강용석 변호사 등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운영진에게 징역 8개월∼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강 변호사에게 징역 1년, 김세의 전 MBC 기자와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에게 각각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강 씨 등은 2019년 8월 유튜브에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차량 사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6일에는 대낮에 대형 의류매장에서 의류를 상자째 훔쳐 온 간 큰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고양경찰서는 대형 할인마트에서 패딩 점퍼 등 겨울 의류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이 모 씨를 구속했으며 이 씨가 훔친 의류 31종 136점을 압수했습니다.이 씨는 지난 2012년 10월 19일부터 고양시 덕양구 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30일에는 부산의 한 주택가에서 60대 남성이 초등학생과 젊은 여성을 다짜고짜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인터넷을 통해 확산된 동영상은 3분 분량으로 지난 2012년 10월 28일 유튜브에 ‘묻지마 폭행’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습니다.영상에 등장하는 60대 노인은 맞은편에서 오던 10대 학생 커플을 보더니 돌연 여학생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16일에는 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에서 세 남녀의 치정에 얽힌 흉기 난동으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 3층에서 오 모 씨가 최 모 씨와 동거남 박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최 씨를 숨지게 하고 자신도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오 씨는 흉기를 들고 빌라를 찾아가 택배
[시선뉴스 조재휘] 산책로에서 운동을 하다가 살해된 20대 아일랜드 여교사의 장례식이 열렸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아일랜드 중부 오펄리주 한 시골 성당에서 치러진 애쉴링 머피(23)의 장례미사에는 추모객이 도로에까지 길게 줄을 설 정도로 몰렸고 대통령과 총리도 참석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1. 초등학교 교사 머피 장례식장례식에는 또래 젊은 여성들이 많이 왔고 고인이 가르치던 학교 학생들도 교복을 입은 채 선생님의 사진을 들고 나왔다. 초등학교 교사인 머피는 지난 12일 오후 4시쯤 오펄리주 툴라모어에 운하를 따라 난 산책로에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13일에는 대낮에 승용차가 뒤따라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승합차와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사고가 블랙박스 고스란히 찍혔습니다.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택시를 들이받고 역주행으로 도주한 혐의로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신 씨와 화물차 운전자 구 씨, 어린이 등 16명이 경
[오늘의 주요뉴스]낙동강 화원동산 일대 낚시 금지지역 선정대구시가 하천 오염 방지, 수달 등 멸종 위기생물 보호를 위해 다음 달부터 달성군 화원동산과 주변 일부를 낚시 금지지역으로 지정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정 구역은 낙동강과 천내천이 합류하는 곳에서부터 강정고령보 하류 1㎞ 지점까지로 총 길이는 3.9㎞다. 관할 지자체인 달성군은 계도기간을 거친 뒤 내년부터 이곳에서 낚시를 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광주 대낮 음주단속, 위반자 잇따라광주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
대낮에 초등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위협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14일 오전 11시 30분께 도내 한 초등학교 복도에서 교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A(51)씨를 검거했다.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교사 B(45)씨를 위협하다가 B씨 설득으로 흉기를 바닥에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복도에는 A, B씨만 있었고 학생들은 교실에 있어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범행 8분여 만에 붙잡혔다. A씨는 "장애가 있는 자녀가 따돌림당하는 것에 항의하려고 학
대낮에 '묻지 마 흉기 난동'을 부린 사람을 제압한 시민이 경찰 표창을 받았다.3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임모(49) 씨는 지난달 14일 낮 12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골목에서 여성 A 씨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것을 목격했다.임 씨는 길에 놓여있던 상하수도 고무 덮개로 흉기를 막아내고 A 씨를 제압했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체포했다.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평소 정신과 약물치료를 받는 등 정신질환을 앓았고 한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했다가 사건
청주 흥덕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흥덕구 오송읍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길가에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를 낸 뒤 A씨는 그대로 운전해 달아났다. 사고가 난 차량 인근에는 '걷기 대회' 행사로 사람이 10여명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행사장 교통 지도를 하던 경찰은 도주 차량을 약 500m 쫓아가 A씨를 검거했다.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