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22일에는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아시안게임 8연패를 달성했습니다.중국과의 결승에서 우리 대표팀은 3엔드까지 한 점 차로 뒤졌지만 마지막 3발에서 중압감을 이기지 못한 중국이 9점 두발과 6점을 쏘는 순간 우리나라의 우승이 확정됐습니다.한국 남자 양궁은 지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
[시선뉴스 김아련]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1. 인도 누적 확진자수, 29만명 넘어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12일 인도의 이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9만7천5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인도는 미국(208만9천825명, 이하 인도 외 통계는 월드오미터 기준), 브라질(80만5천649명), 러시아(50만2천436명)에 이어 세계 4위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국이 됐다.2. 봉쇄 조치 완화로 확진자 수 급증인도에서는 서민 대부분이 밀집 주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2012년 인도 뉴델리의 버스 안에서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한 후 살해한 성폭행-살인범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도 뉴델리 인근 티하르 교도소에서 이들 사형수 4명에 대한 형 집행이 이뤄졌다.1. 사형수 4명에 대한 형 집행 소식이날 교도소 인근에는 형 집행을 촉구하고 사형수를 규탄하는 시위대 수백명이 몰려들었고 '여성에게 정의를', '죄수를 사형시켜라' 등의 글이 적힌 팻말을 들고 집행 결과를 기다렸다.
[시선뉴스 김아련] 인도 북부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신생아가 개떼의 습격으로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1. 떠돌이 개 무리의 공격15일 AFP통신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우타르프라데시주 파르루카바드 지역의 사립병원 수술실 내에서 태어난 지 3시간 된 신생아가 떠돌이 개 무리로부터 공격을 받았다.현지 경찰은 "아기가 창문이 열린 수술실에 돌보는 이 없이 남겨진 상태였던 것으로 가족은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개들은 열린 창문으로 수술실에 진입했고 신생아는 온몸에 상처를 입은 채 숨졌다.이 신생아는 개들로부터 공격을 받을
[시선뉴스 조재휘] 전 세계인들의 공분을 샀던 뉴델리 여대생 버스 성폭행 및 살인 사건의 피고인 남성 4명이 교수형에 처해진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들 사형수에 대한 집행 영장을 발부했으며 오는 22일 사형이 집행된다고 8일 보도했다.1. 뉴델리 성폭행 및 살인 사건 발생지난 2012년 12월 발생한 뉴델리 버스 성폭행 및 살인 사건은 한 여대생이 남자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본 뒤 귀가하려고 버스에 탔다가 6명에게 변을 당했다. 피의자들은 달리는 버스 안에서 여대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후 여대생의 신체까지 잔인하게 훼손하는 등 비인간
[오늘의 주요뉴스]미중 합의 기대감에 위안화 강세, 6위안대 복귀치열한 무역전쟁을 벌이던 미국과 중국이 '1단계 합의'에 다가서고 있다는 관측 속에서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6위안대로 다시 내려왔다. 6일 중국 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역내·역외 시장에서 모두 7위안대 밑으로 하락했다. 5일 역내 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6.9975위안으로 마감했다. 6일 들어서도 중국 역내·역외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계속 달러당 6.99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대기오염으로 뉴델리 관광업계도 주춤심각한
[시선뉴스 김아련] 인도 정부가 세계 최악 수준으로 치닫는 '겨울철 대기오염 시즌'을 맞아 수도권 야간 공사와 석탄 원료 산업 시설 가동을 일시 중단시키기로 했다.1. 인도 정부가 마련한 대책인도 PTI통신은 환경오염예방통제국(EPCA)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2시간 동안 수도권(델리-NCR)에서의 야간 건설공사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보도했다. EPCA는 아울러 수도권 인근 하리아나주, 우타르프라데시주에는 같은 기간 석탄을 원료로 한 산업 시설 가동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