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카페 금연구역서 흡연 제지하자 행패 부린 중년 남성... 누리꾼 공분카페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인천시 서구 석남동 카페에서 중년 남성 2명이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카페 업주 A 씨는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 고객들에게 밖에서 흡연해달라고 요청했더니 커피를 붓거나 커피잔을 던지는 행패를 부리고는 ‘잘 치워봐, 신고해봐’라고 조롱했다”고 설명했다.옛 연인 폭행하다 말리는 남자친구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전 세계를 팬데믹으로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그런데 이 코로나19가 완치돼도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 중 폐섬유증은 코로나19 후유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질환이다. 중증 호흡기 질환인 폐섬유증에 대해 알아보자.▶ 폐섬유증의 정의- 폐 조직이 손상되고 상처를 입어 두껍고 딱딱하게 변성돼 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질환▶ 폐섬유증의 발병원인 - 명확하게 밝혀진 것 없어 - 환경적 요인 : 분진, 석면 -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 흡연 - 미세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담배 없는 세상을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갑니다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하여 교육하는 ‘2021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오는 6월 1일(화)부터 운영한다.- 주요 내용★유아 흡연예방예방사업 : 유아에게 담배의 해로움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이를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윤수 pro] 지난 2019년, 정부의 담뱃값 인상정책으로 판매량은 줄었지만 여전히 전자담배 등을 통해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흡연은 후두암과 가장 높은 관련성이 있고 남성흡연자의 사망위험도는 비흡연자에 비해 5.2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후두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후두암의 정의- 목소리를 내는 중요 기관인 후두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 후두암의 발병 원인- 흡연- 심한 음주- 대기오염- 사람유두종바이러스- 화학발암물질▶ 후두암의
[시선뉴스 홍탁]◀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겨울철이 아닌데도 평소 손발이 저리거나 시릴때가 있다고요. 만약 그렇다면 한번쯤 말초동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단순히 체질 탓으로만 생각하기보다는 혈관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혈관이 막히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말초동맥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말초동맥질환이란 뇌, 심장, 대동맥 등 중심동맥을 제외한 다리, 팔, 손, 기타 여러 장기로 가는 동맥에 생기는 질환을 통틀어 말합니다. 그 중 다리동맥에 가장 흔
[시선뉴스 심재민] 보건복지부는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로 과태료 부과 대상인 사람이 일정 교육 또는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은 경우 과태료를 감면하는 제도를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흡연자가 금연교육과 금연지원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여 실제 금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제도의 세부 내용 및 절차에 따르면 금연구역 내 흡연자는 다음의 기준에 따라 과태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3시간 이상의 금연교육 이수자는 과태료 금액의 100분의 50 감경, 금연지원서비스 이용자는 과태료 면제 등이다. 다만 2년간 동 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2019년 흡연자들의 흡연행태 변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는 신종전자담배가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흡연자들의 흡연행태가 어떻게 변화하고, 담배사용 유형별로 흡연자들의 생체지표**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분석 결과, 궐련(일반담배)과 신종전자담배를 함께 피우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자담배와 궐련을 함께 피우는 흡연자의 소변 내 니코틴, 발암물질 등은 궐련 단독 흡연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검출되었다.설문조사는 만 19세 이상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시선뉴스 박진아] 금연 후 체중이 늘어난 것에 대해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갑작스런 체중 증가로 외적 변화는 물론,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런데 이런 상식을 깨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20∼30대 젊은층은 금연 후 체중이 늘어나도 심혈관계질환 등이 동반되지 않아 건강상 문제가 없다는 국내 연구팀의 분석이 나왔다.서울대병원 박상민·김규웅 연구팀은 2002∼200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20∼30대 건강검진 수진자 204만4천226명을 2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연구팀은 대상자를
[시선뉴스 최지민] 태국이 오는 8월부터 가정 내 흡연을 가정폭력으로 간주하는 법을 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법의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는 식당, 쇼핑몰, 대중교통 그리고 해변 등 80여 개 장소가 금연 구역으로 정해져 있다.1. 가족제도 발전 및 보호 증진법2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족제도 발전 및 보호 증진법'이 최근 왕실 관보에 실리면서 오는 8월 20일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가정폭력 예방 및 가족 구성원의 행복 보호를 목표로 하는 이 법에서 가정 내 흡연은 그로 인해 발생하는 건
당구장과 실내골프연습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뒤 공기 질이 좋아지고, 매출이 늘고, 이용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보건복지부는 2017년 12월 3일 시행한 당구장 및 실내골프연습장 금연구역 지정과 관련, 제도 시행 전후의 영업매출과 공기 질 변화에 대한 연구결과를 8일 발표했다.을지대학교 바이오융합대학 의료경영학과 노진원 교수팀이 서울시 3개 구(서초구, 노원구, 송파구)의 당구장과 실내골프연습장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지정 전후 월평균 매출액, 공기 질 변화, 금연구역 정책에
[시선뉴스 박진아] 과거에 비해 흡연자들이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다. 흡연구역은 점차 없어지고, 그마저도 눈치보기 일쑤다. 하지만 드라마 속 세상은 조금 달라 보인다. 국내에서 인기를 끈 드라마·영화·웹툰 절반 이상에서 담배 제품이 나오거나 흡연장면이 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2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발표한 '오락 매체(미디어)에서의 담배 및 흡연장면 등장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제작 드라마·영화·웹툰·유튜브에서는 담배 제품이나 흡연장면이 빈번히 등장했다.매체별로 보면, 조사
[시선뉴스 심재민] 서로 이웃에 살면서 정이 들어 사촌 형제나 다를 바 없이 가까운 이웃을 지칭하는 ‘이웃사촌’. 이웃 간의 정을 나타내는 이 말, 과연 우리 현재의 우리사회에도 통하는 말일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다양한 갈등이 빚어지면서 이웃 간의 정보다는 다툼이 더 많이 두각 되는 것이 현실이다.이웃 간의 다툼의 원인에는 주차문제부터 층간소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 중 층간흡연 역시 골머리를 앓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도가 마련 중에 있지만 해결은 쉽지 않아 보인다.층간흡연에 의한 갈등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월 6일은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16년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당시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의 흡연율 평균보다 1.5배나 높은 40.9%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한편, 성인 여성의 흡연율도 0.4% 상승하여 전체 성인 흡연율은 22.3%로 나타났습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10달 기간 동안의 임신기간과 출산은 굉장한 은혜이고 기쁜 일임과 동시에 해보지 않은 사람은 완전히 이해 할 수 없을 만큼 힘든 과정이기도 하다. 따라서 아내가 겪는 그 과정을 먼발치에서 지켜보고 응원만 할 것이 아니라 임신과정의 당사자로서 기쁨을 공유했듯 힘든 점도 함께 짊어져야 한다. 아빠가 뱃속아이에게, 그리고 아내에게 할 수 있는 역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뱃속 아기에게1. 목소리 자주 들려주기→ 임신 20~24주가 되면 태아의 뇌와 귀가 연결되는 달팽이관 완성→ 태아가 들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