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서 5이닝 2실점(비자책점)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으로 호투해 시즌 2승(1패)째를 거뒀다.이날 류현진은 직구 38개, 체인지업 18개, 커브 16개, 컷패스트볼 11개를 던졌는데, 시속 110∼120㎞대도 아닌 100㎞대의 느린 커브를 선보였다.그는 슬로 커브를 결정구로 자주 사용한 배경에 관해 "상대가 매우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카운트를 빨리 잡으려고 노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19명...사흘 연속 600명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9명 늘어 누적 132,29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10명보다 9명 늘었다. 가족·지인모임, 직장, 학교, 군부대 등 다양한 고리의 집단감염이 속출하는 데다 감염경로를 알지 못하는 확진자 비율도 상당해 확산세 차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서울 올림픽대로 포트홀 발생, 차량 6대 피해...인명 피해는 없어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며 16일
[오늘의 주요뉴스] 류현진, 샌프란시스코 상대 7이닝 2실점 '2승 달성’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3년 미국프로야구 진출 후 통산 99번째 등판에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2점만 줬다. 5회까지 공을 48개만 던지는 등 총 87개의 공으로 경제적인 투구를 뽐냈다.사이판서 40대 한국인 남성 실종...현지 경찰 수사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