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광화문에서 분신한 정원스님의 보호자측이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정원스님이 입원한 서울대병원은 8일 "보호자 뜻에 따라 화상전문병원으로 전원 및 연명치료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현재 정원스님은 기도를 확보하는 기관절개술 시행 후 중환자실로 옮겨진 상태다.병원 측은 "심각한 화상으로 폐, 심장, 콩팥 등이 많이 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