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1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임인년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으로, ‘임인’은 육십갑자 중에 39번째 ‘임(검은) 인(호랑이)’라는 뜻을 지닌다. 한 마디로 2022년은 검은 호랑이띠의 해 이른 바 ‘흑호 해’이다. 호랑이는 오래 전부터 힘과 용맹을 상징하며 신성한 동물로 여겨져 왔기에 2022년 임인연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도 크다. (2022년 ‘임인년’ 검은호랑이의 해...평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부지런한 이미지의 곤충? 우화에도 나오는 개미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에서 개미는 여름철에 부지런히 일해 먹을 것을 저축해두지만 베짱이는 노래만 부르고 일을 하지 않다가 결국 겨울에 배고픔에 시달리게 되고 개미에게 양식을 구걸하면서 혼나는 내용의 이야기다. 과연 정말로 개미는 부지런한 곤충일까? 정말 개미가 부지런한지, 개미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본다. 벌목 개밋과에 속하는 곤충인 개미. 개미의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학자들은 전 세계의 개미 수를 모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전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는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그리고 우리는 과거에도 백신이 없어 비극을 맞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끊임없는 연구 끝, 백신은 발명되었고 전염병들은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과거 수 세기에 걸쳐 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 천연두나 홍역 백신의 발명을 알아본다. 20세기에만 약 3억 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연두. 조선시대 두창 또는 마마라고도 불렸던 이 전염병은 1,000년을 전후로 유럽 전역에 퍼졌다. 당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전혀 없던 사람들에게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2-01-04 청원마감 2022-02-03)- 피의자 신상공개 및 강력처벌 요구- twitter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 112 신고 중에도 폭행…‘전화기 너머 시끄러워’국과수 부검 “피해자, 심장·간·직장·담낭 파열”그리고 경찰이 피해자가 바지 벗겨져 있었는데도 옷 덮어주고 가버린 경
[시선뉴스 심재민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소비, 금융 등 현 사회의 주축이 되고 있는 ‘MZ세대’. 언뜻 보면 통합된 구성원 같지만 MZ세대는 ‘밀레니얼(M) 세대’와 ‘Z세대’를 통합해 이르는 말로 이 두 세대의 구성원들은 나이도, 가치관도, 문화도, 심지어 사용하는 ‘언어’도 많이 다르다.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의 문화를 수용하고 이해해야 선배로써 Z세대를 아우르고 이끌 수 있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에게 Z세대의 신조어는 어렵기만하다. Z세
[시선뉴스 조재휘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방송이나 스크린을 통해 스타들은 각자의 모습을 어필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반짝 활동하다 소리없이 사라지기도 하는 치열한 연예계. 경쟁 속에서도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타들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주목할 만한 스타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먼저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 출연한 배우 정호연이 있다. 모델로 활동하다 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그야말로 인생의 전환점을 맡게 되었다.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10-06 청원마감 2021-11-05)- 손도끼 협박 사망 사건의 어이없는 초동수사, 누나의 죽음까지 초래한 경찰과 파렴치한 가해자들 엄벌- naver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저는 2021년 8월 한 달 동안 3남매 중 막내아들과 둘째 딸을 떠나보낸 못난 아비로서 남매의 원통한 죽음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2022년(단기 4355년)은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띠의 해 이른 바 ‘흑호 해’이다. 오래 전부터 힘과 용맹을 상징하며 신성한 동물로 여겨져 온 호랑이. 따라서 2022년 임인연을 맞아 호랑이띠 스타들의 맹활약이 예상된다. 활발히 활동하며 맹활약을 펼칠 호랑이띠 스타들은 1986년생 37살 스타들과 1998년생 25살 스타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먼저 1986년생 호랑이띠 스타들로는 ▲배우 / 유아인, 변요한, 곽시양, 김옥빈, 문채원, 박민영, 이장우, 윤시윤 ▲가수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1월 첫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화이자 팍스로비드와 머크 물누피라비르에서 만든 코로나19 경구용 약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 22일(현지시각) 화이자가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 알약 ‘팍스로비드’를 가정용으로 긴급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게임 체인저 될 수 있을까?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지식용어])2. 코로나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임하은 수습] 국가의 원수로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하며 국가의 행정권을 담당하는 최고위 공무원인 대통령. 아무리 대통령일지라도 범죄에 대한 처벌은 피하지 못한다. 그러나 구치소 생활을 하다가도 여러 가지 이유로 전 대통령들의 사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신년 특별사면이 결정된 가운데 역대 대통령의 사면 역사를 한 번 알아보자.대한민국의 제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은 12·12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장악하고 보안사령관과 중앙정보부를 거머쥐고 계엄을 확대했
[시선뉴스 조재휘] 새해 목표를 다짐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옛것은 잘 보내고 새것을 기쁨으로 맞이해야 하는 지금 시기. 많은 스타들이 올해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며 호랑이띠 맘&대디 스타를 알아보자. 걸그룹 핑클의 멤버로 비주얼을 맡았던 성유리가 있다.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결혼한 성유리는 올해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자필 손편지와 소속사 공지를 통해 밝혔다.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지었으며 당시 쌍둥이가 건강하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11-26 청원마감 2021-12-26)- 신포괄수가제 항암약품 급여 폐지에 대한 반대 청원- naver - ***카테고리- 보건복지청원내용 전문대통령께서 취임한 후 환자들에 대한 급여확대를 골자로 하는 문재인케어의 일환으로 신포괄수가제가 시행되었습니다. 이 제도로 급여화되지 않았던 일부 항암제가 일부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은우는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을 때 축복 속에 아이가 생기게 되었고 아내는 예쁜 딸을 출산했다. 둘은 사랑으로 딸을 키웠고 그 덕에 아이는 무럭무럭 자랐다. 평소에도 꼼꼼한 성격을 자랑했던 은우는 매일매일 아이의 사진을 기록으로 남기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자신을 닮은 것도 아니고 아내를 닮은 것 같지 않아 보였다. 은우는 처음에 아내의 외도를 의심했지만 아내를 추궁한 끝에 성형을 한 사실을 알아냈다. 성형 전 사진까지 찾아본 은우는 그제야 성형 전
[시선뉴스 심재민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흔히 자동차로 인한 도로 소음하면 ‘엔진음’ 또는 ‘배기음’, 그리고 ‘경적’을 떠올리지만, 자동차 도로에 인접한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이 소음 역시 공해로 다가가고 있다. 바로 ‘타이어 소음’이다. 이에 우리나라는 타이어 소음 등급을 명시하는 ‘타이어 소음성능 표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타이어 소음성능 표시제도’는 자동차 소음에서 타이어 소음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막대한 소음 피해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기준이 없어 저소음 타이어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12-24 청원마감 2022-01-23)- 철로 및 철교 보존 요구- naver - ***카테고리- 교통/건축/국토청원내용 전문연천군을 통과하는 경원선 철도와 한탄강 철교의 철거를 막아 주십시오.얼마 전, 한국철도공단과 코레일에서 경원선 철도의 일부를 철거하였으며, 남은 구간도 철거를 위하여 통행을 금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방역패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식당이나 카페 등의 운영자와 이용자가 방역패스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지금. 각국에서는 백신 접종 의무화에 대한 논쟁이 뜨겁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방역패스 도입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시위에 나서기도 한다. 그렇다면 현재 방역패스를 반대하며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자.오스트리아에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0일 코로나19 방역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12월 넷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찾아가는 백신접종‘찾아가는 백신 접종’은 정부가 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보건소 접종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접종하는 것을 말한다. 교육부는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영상회의를 열어 보건소 방문팀이 학교를 방문해 접종하는 '찾아가는 백신접종' 수요조사를 마쳤다. (청소년 백신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우리는 수많은 곤충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간혹 특이한 생김새를 하고 있어 깜짝 놀랄 때도 있는데, 이러한 곤충들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반적으로 인간의 생활에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해를 주는 곤충을 해충이라고 부르고,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곤충을 익충이라 부른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런 기준은 인간의 시각에서 나뉜 것. 일상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해충과 익충에 대해 알아보보자. 대부분의 해충들은 대체로 알을 수백 개 이상 까면서 번식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사람이 사는 환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인해 생활 속 다양한 부분에서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소수 품절’ ‘수입 지연으로 감자튀김 대신 치즈볼을 드립니다’ ‘나초 칩 물량이 부족해 추가 제공이 불가합니다’ ‘XX 자동차 메모리시트 삭제’ 최근 다양한 매장에서 이러한 문구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물류대란 때문으로 세계 원자재와 물류 시장이 실타래처럼 얽혀있기에 발생한 현상이다.세계 주요 항구엔 선박들이 짐도 싣지 않은 채 그저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12-20 청원마감 2022-01-19)- 확진 산모 대책 마련 요구- naver - ***카테고리- 저출산/고령화대책청원내용 전문 안녕하세요?저는 임신 32주차 6일째인 임산부 입니다.오늘 아침 말도 안되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정부는 임신 및 출산 장려만 할것이 아니라, 현재 임신 중인 산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