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CCTV 영상 공개...경찰관 부실대응‘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출동 경찰관들은 테이저건과 삼단봉 등으로 무장하고도 범행 현장을 이탈했고, 재진입을 시도하지 않은 채 우왕좌왕했다. 피해자 측이 5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한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경찰관들이 범행 현장인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를 벗어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을 보면 당일 오후 5시 4분쯤 이 빌라 3층에서 A(49) 씨는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장면을 목
[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민식은 인터넷 서핑을 하다 금속탐지기로 놀이터에서 동전을 찾는 모습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재밌겠다고 생각한 민식은 곧장 인터넷으로 금속탐지기를 주문했고 배송을 받은 뒤 놀이터에서 금속탐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전을 몇 개 발견하게 된 민식은 욕심이 생겨 해수욕장으로 나갔고, 전국의 해수욕장을 돌아다니면서 다량의 귀금속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민식의 친구. 이 행동은 불법이라며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이런 경우, 민식은 처벌을 받게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희준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현금 1,000만원이 담긴 봉투를 발견했고 주인이 누구인지 몰라 곧장 경비실로 가 주인을 찾아달라고 맡겼다. 경비 아저씨는 알겠다며 희준에게 말했고 혹시 누가 가져갈까 경비 아저씨는 경비실 깊숙한 곳에 숨겨두었다. 이따 경찰에 신고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그만 까마득하게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만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6개월이 흘렀고 주인을 찾았냐는 희준의 물음에 문득 그 돈이 생각난 경비 아저씨는 그제야 경찰에 습득한 돈에 대한 신고를 했다. 한편 희준은 경찰에게 6개월 지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은지는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왔다.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고 마침 기내에서 먹던 과자봉지가 있어 은지는 봉지를 버리러 쓰레기통으로 갔다. 은지는 과자봉지를 버리다 쓰레기통에 까만 봉투에 담긴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었다. 물건이 반짝거리는 것 같아 은지가 봉투를 열어보니 안에는 다름 아닌 금괴가 들어있었다.은지는 친구들과 함께 곧장 금괴를 들고 공항 관리자에게 가서 상황설명을 했다. 이에 관리자는 알겠다며 나중에 확인 후 따로 연락을 주기로 했다. 이럴 경우 만약 금괴의 주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희준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현금 1,000만원이 담긴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곧장 경비실에 가 주인을 찾아달라고 맡겼죠. 경비 아저씨는 알겠다며 누가 가져갈까 경비실에 깊숙한 곳에 숨겨두었습니다. 이따 경찰에 신고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그만 까마득하게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6개월이 흘렀고 주인을 찾았냐는 희준의 물음에 문득 그 돈이 생각난 경비아저씨는 그때 돈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한편 희준은 경찰이 유실물 습득공고를 낸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은지는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옵니다.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고 마침 기내에서 먹던 과자봉지를 버리러 쓰레기통으로 가는데요. 은지는 과자봉지를 버리다 까만 봉투에 담긴 무언가를 발견합니다.물건이 반짝거리는 것 같아 은지는 봉투를 열어보는데...! 봉투 안에든 것은 다름 아닌 금괴였습니다. 은지는 친구들과 함께 곧장 금괴를 들고 공항 관리자에게 가서 상황설명을 합니다. 관리자는 알겠다며 나중에 확인 후 따로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요.
서울 지하철 이용승객들이 지난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가방으로 조사됐다.서울시가 18일 발표한 통계를 보면 지난해 지하철 유실물센터에 접수된 물품은 가방이 2만 2천96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자제품과 의류가 그 뒤를 이었다.근래 연간 유실물 접수 물품 수는 2009년 7만3857건, 2010년 8만297건, 2011년 8만938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