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분당선이 모란역에서 고장으로 인해 하행선 운행을 멈췄다. 이에 출근시간 시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했고, 근처 버스와 택시가 혼잡하다는 소식이다. 빠르게 수리나 운행 재개상황이 전해지지 않아 네티즌들은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분당선 상황을 주고받는 중이다. SNS에 네티즌들은 “adg**** 나 지금 분당선 30분째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방법을 알아봐야하나...”, “gri_**** 왕십리에서 수원방향 분당선 고장으로 멈춰 있슴다. 못타고 건대에서 버스타려고 2호선 다시 탐”, “gayu**** 모란역 열차지연 수리까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