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3월 시장에 선보인 후 두 달간 4천여대가 판매되며 준중형 SUV 시장에 은근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쌍용자동차 코란도. 그런 코란도가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해 왔다.쌍용자동차는 17일 신차 코란도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인간공학디자인상(EDA, Ergonomic Design Award)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의 인간공학적 우수성을 평가한 것이다. 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