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공모로 후보지 11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곳에서 수도권은 서울 서초 염곡(300가구), 송파 방이(138가구), 도봉 창동(48가구), 인천 논현(238가구), 경기 수원 화서(500가구), 수원 국토지리정보원(236가구), 파주 출판단지(150가구), 부천 원종(323가구) 등 8곳 1,933가구다.지방권은 대전 대흥(150가구), 경남 사천 선인(442가구), 전남 담양(150가구) 등 3곳 742가구가 선정됐다.이병훈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일자
[오늘의 주요뉴스] 순천시 시내버스 파업 대비...전세버스 임차 등 대책 마련전남 순천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비상대책본부를 꾸리는 등 대비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순천시는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면 전세버스 87대를 확보해 운영하기로 했다. 6일에 하루 반드시 쉬어야 하는 택시 부제도 잠정 해제, 택시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운행 감소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세버스 등을 출/퇴근 시간에 집중적으로 배차하기로 했으며 전세버스는 무료로 운행한다.'택시기사 동전 폭행' 30대 구속영장지난해 동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