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지난 3월 구로 콜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데 이어 얼마 전 강동구 콜센터에서도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이렇게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들이 밀집해 일을 하는 장소에 대한 집중 관리가 실시되고 있다.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9일 콜센터와 같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큰 이른바 3밀(밀집, 밀폐, 밀접) 사업장에서 환기 상태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 ‘코-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고위험 사업장에서는 사람들이 밀집하여 일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