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2일에는 경기도 고양시의 한 대형마트에서 냉동기를 점검하던 기술자 4명이 냉매가스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고양시 일산 서구의 한 대형마트 지하 1층 하역장에서 냉방기 점검 작업을 하던 박 모 씨 등 근로자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 이 모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습니다.이 씨는 당시 현장
[시선뉴스 조재휘]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 도쿄도가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하게 실행하는 업소에 발급하는 스티커가 유명무실하는 지적이 나온다. 소비자들은 도쿄도가 발급하는 이른바 '감염방지 철저선언' 스티커를 붙인 업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 대책을 제대로 시행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집단 감염이 발생한 주점이 나오면서 제도의 허점이 부각되고 있다.1. 유명무실한 감염방지 스티커 최근 도쿄 에도가와구에 있는 한 주점에서 손님과 종업원 8명의 집단 감염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극심 하자 서울시와 경기도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서울시는 10일 오후 1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정오 83㎍/㎥, 오후 1시 98㎍/㎥를 기록했다.경기도 역시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중부권과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