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6일에는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시아선수권에서 후프와 볼에서 18점이 넘는 자신의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손연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팀 경기(개인종합 예선)에서 곤봉(17.800점)-리본(18.433점) 합계 36.233점을 받았습니다.전날 후프(18.183점)-볼(18.2
[오늘의 주요뉴스]두 살배기 딸 굶겨 숨지게 한 20대 친모-계부... 징역 30년 확정두 살배기 딸을 굶주림 속에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계부가 대법원에서 징역 30년을 확정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친모 A 씨와 계부 B 씨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2021년 10월부터 약 5개월간 딸에게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는 등 학대·방임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아영이 사건 가해 간호사 징역 6년
[오늘의 주요뉴스] 친모 아이 바꿔치기 혐의 무죄 확정, 구미 여아 사망 사건 미스터리로...친모의 아이 바꿔치기 혐의에 무죄가 확정되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경북 구미시 3세 여아 사망사건이 결국 미스터리로 남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구미의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 친모 석 모(50) 씨의 미성년자 약취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사체은닉미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18일 상고 기각 판결로 확정했다. 1·2심 재판부는 석 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음주운전 사고로 배우 김새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촬영에서 중도 하차했지만 녹화한 분량 일부가 방영된다.넷플릭스 관계자는 “김새론의 출연 분량을 제작진과 논의 중이나 이미 녹화한 분량을 모두 편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드라마 은 올해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음주운전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1심에서 벌금 2천만원을 선고받았고, 검찰과 김새론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배우 강수연의 1주기 추모집 이름이 ‘강수연’으로 확정됐다고 5일 ‘강수연 추모사업 추진위원회’가 밝혔다.추진위원회는 “‘강수연’이라는 이름이 수식어가 필요로 하지 않을 만큼 크고 독보적이며, 배우의 타고난 성정도 꾸밈없고, 지나친 수사나 장식을 좋아하지 않았기에 배우 강수연 1주기 공식 추모집의 제목을 ‘강수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추모집에는 두 편의 글과 손편지가 수록된다.정성일 평론가는 고인의 생전 위상을 되새기는 에세이 겸 배우론을 집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의 원작자이자 소설가인 정세랑 작가는 강수연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12일에는 IO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의 올림픽 잔류가 확정된 대신 효자종목 레슬링이 퇴출 종목으로 선정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스위스 로잔의 로잔팰리스호텔에서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0년 대회부터 채택할 올림픽 ‘핵심종목(Core Sports)’에 태권도를 포함한 25개 종목을 선정했다
시선뉴스=허정윤 PD / 구성 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1월 3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정부가 주택 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해 규제지역을 대거 해제합니다.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해제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지방을 시작으로 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규제지역을 대거 해제하기도 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심재민 팀장) : 먼
[오늘의 주요뉴스] 화물연대 현장으로 복귀, 파업 16일 만에 파업 종료로 결정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현장으로 복귀한다. 9일 화물연대 전북본부에 따르면 화물연대가 이날 총파업 철회 여부를 두고 진행한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파업 종료 표가 절반을 넘었다. 조합원 26,144명 중 총 투표자 수는 3,575명(13.67%)으로 이 중 2,211명(61.82%)이 파업 종료에 찬성했고, 1,343명(37.55%)이 반대했다.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투표율이 13%대로 저조한 것은 16일 동안 이어진 총파업에
[오늘의 주요뉴스] 목포 투기 의혹 손혜원 벌금 확정...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는 무죄목포 투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벌금 1천만 원을 대법원에서 확정받았다. 의혹의 핵심인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는 무죄가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7일 손 전 의원의 부패방지법 위반을 무죄로 보고 부동산실명법 위반죄에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손 전 의원은 2017년 5월 목포시의 ‘도시재생 사업 계획’을 미리 파악해 2019년 1월까지 조카, 배우자 등이 이사장인 크로스포인트문화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영국 차기 총리로 42세 인도계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결정됐다. 영국 보수당 대표 및 차기 총리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마감일인 현지시간으로 24일 페니 모돈트 원내대표가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리시 수낵 전 장관은 단독 후보가 됐다.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은 보수당의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거쳐온 데다 천
차은우가 로맨스 드라마 주연 배우로 낙점됐다.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주연을 맡아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다.차은우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을 연기하며 진서원은 냉철한 모습 뒤에 슬픈 사연을 감추고 있지만, 뜻밖의 만남을 계기로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한편 드라마
넷플릭스가 배우 전여빈과 나나가 주연을 맡은 새 시리즈 를 다음 달 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의 남자친구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추적극이다.전여빈이 가끔 외계인을 보지만 안 보이는 척 평범하게 살아가는 지효를, 나나는 미스터리 현상을 쫓는 스트리머이자 지효의 어린 시절 친구 보라를 연기한다.영화 , 등 다양한 장르와 현실 감성 가득한 이야기로 재능을 인정받은 노덕 감독이
[오늘의 주요뉴스] 내년 최저임금 시급 9620원 최종 확정...월 환산 201만580원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62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이날 오전 9시 전자 관보에 게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최저임금(9,160원)보다 460원(5.0%) 높은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201만580원이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가 대내외 경제 여건과 고용 상황, 저임금 근로자 및 영세 소상공인의 어려운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저임금을 결정한 것으
가 지난 20일 촬영에 들어갔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5일 전했다.는 한국에 넘어와 범죄를 일으킨 일본 야쿠자를 소탕하는 이야기다. 마동석이 연기하는 형사 마석도는 금천경찰서에서 광역수사대로 소속이 바뀌며 이에 따라 악당 캐릭터를 포함한 일부 출연진이 새롭게 합류한다.윤계상·손석구의 뒤를 잇는 빌런은 이준혁(주성철 역)과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야쿠자 리키)가 맡는다. 금천경찰서 강력반장 최귀화가 하차하고 광역수사대 반장 장태수 역으로 이범수가 출연한다. 김민재는 마석도의 오른팔 김만재 역
[시선뉴스 조재휘] 전국적 미분양 사태가 우려되자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지금보다 완화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대구와 대전, 경남지역 6개 시·군·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연 어느 지역이 해제된 소식에 환영의 분위기인지, 또 어떤 지역은 규제가 유지되는지 살펴보자.첫 번째,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받게 되는 규제들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대출·세제·청약 등 광범위한 규제를 적용받는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9억 원 이하 구간은 50%,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5일에는 1980년대 국가가 조작한 대표적인 공안사건 가운데 하나인 학림사건의 피해자들이 30여년 만에 대법원의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국가보안법과 계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24명에 대한 재심 사건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강남구 학동사거리로 출동해 김 씨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채혈을 원해 검사 후 정확한 혐의를 확정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김새론은 영화 에서 아역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모았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만3925명...8일 연속 5만명 미만 유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92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3,925명 늘어 누적 17,658,7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 중반 수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전날(49,933명)보다 6,008명 줄면서 감소세를 이어갔다. 정부는 이번 주까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추이를 명확히 알 수 있다면서도 가을철까지는 유행이 소규모 수준에서 계속 존속되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늘의 주요뉴스] 친누나 살해 후 시신 농수로에 유기한 20대, 징역 30년 확정친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28)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2020년 12월 19일 오전 3시쯤 인천의 아파트에서 누나(30대)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여행 가방에 담은 피해자의 시신을 9일 동안 아파트 옥상 창고에 방치하다가 강화군의 한 섬에 있는 농수로에
자신이 성추행한 여배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은 배우 조덕제 씨에게 실형이 확정됐다.지난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1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그대로 확정했다.조 씨는 2017∼2019년 배우 반민정 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을 인터넷 등에 수차례 올린 혐의를 받았다.앞서 조덕제 씨는 지난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상대 배우인 반 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