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홍가혜, 가세연 김용호 명예훼손-모해위증 혐의로 고소세월호 구조작업 등과 관련해 해경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확정받은 홍가혜 씨가 유튜버 김용호 씨를 명예훼손·모해위증 혐의로 고소했다. 홍 씨는 1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달 전쯤 유튜버 김용호 씨가 지인들과 모인 자리에서 제가 세월호 유가족 두 명과 동시에 불륜 행위를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용호 씨는 유튜브나 트위터 등 SNS에서 나에 대해 뭔가 폭로할 것이 있는 것처럼 행
홍가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여배우 후원 의혹을 거론하면서 함께 등장한 키워드다.김씨는 지난 25일 자신이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김씨는 "여러분들은 이 여배우가 결혼한 것으로 알고 있을 텐데 이미 이혼했다더라"며 "보도가 나온 적은 없다. 여배우가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다. 그런데 갑자기 작품도 많이 찍고, CF광고도 많이 했다. 여배우가 여러 작품을 할 수 있도록 조 후보자가 도와줬
김용호 기자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15일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시즌2’에서는 일본의 보수집회에 퍼진 일본판 한국 신문 가짜뉴스 논란 그리고 반민정 근황, 홍가혜의 근황을 다뤘다.홍가혜는 지난 2014년 4월 18일에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해경의 구조 대응을 비판하는 방송 인터뷰를 하고, 허위사실 유포 또는 해경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687일이라는 5년간의 기나긴 법정 싸움 끝에 지난해 11월 29일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홍가혜는 방송에서 "김용호 기자가 '법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