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중국의 한국 예능 베끼기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8일 중국 후난TV가 제작한 예능프로그램 '아문적사부'가 국내 SBS 예능 '집사부일체'와 흡사한 포맷이라는 소식이 알려졌고, 이에 국내 시청자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아문적사부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4명의 연예인이 다른 영역의 유명한 사부와 2박 3일 동고동락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프로그램에는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예능 '동상이몽2'로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우블리'로 친숙한 중국 배우 위샤오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