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이번 시즌 7호 골을 터뜨리며 팀을 선두에 복귀시켰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전반 36분 히샤를리송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했다.손흥민의 1골, 1도움으로 풀럼을 2-0으로 이겼고, 경기 최우수 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이번 경기로 토트넘은 시즌 7승 2무의 전적으로 리그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기분이 나쁘지 않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2년 3월 8일 이슈체크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 선수가 한국시간으로 8일 열린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그간 경기력 비판에 골로 답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 2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맛본 손흥민 선수의 경기 내용과 평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8일 열린 토트넘과 에버턴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활약, 통쾌했죠?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1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784명...확산세 심각한 상황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4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84명 늘어 누적 182,2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278명보다 무려 506명이나 늘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이달 25일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지만, 지금의 확산세로 볼 때 단계를 내리는 건 쉽지 않을 전망이다.부산시, 휴가철 맞아 코로나19 확산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1년 4월 12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이후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지만 경기가 끝나고 표정이 그리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대팀 맨유 팬들의 인종차별이 담긴 악플 세례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골 기록과 함께 현재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손흥민 선
1일(현지시간) 손흥민(29)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의 엘체로 골키퍼(GK) 파울로 가사니가(29·아르헨티나)를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임대한다고 밝혔다.2017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가사니가는 프랑스 국가대표 골키퍼 위고 로리스의 맹 활약으로 공식전 37경기 출전에 그쳤다. 심지어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조 하트도 영입해 가사니가는 이번 시즌엔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 상황이다.그 외에도 지난해 8월 2부리그 밀월로 임대 보냈던 2002년생 공격수 트로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62명...새해 들어 전반적인 감소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62명 늘어 누적 70,21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000명대에 달했던 신규 확진자는 최근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증가한 상태로, 새해 들어 전반적으로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성모 마리아상 돌 투척 훼손 20대, 취업 스트레스 화풀이로 파손부산의 한 성당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져 훼손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정상을 확정한 리버풀이 번리와 비기면서 홈경기 전승 기록을 실패했다.리버풀은 한국 시각으로 12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번리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리버풀은 지난달 26일 치러진 정규리그 31라운드에서 2위였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첼시에 1-2로 패하면서 시즌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조기 우승을 확정한 리버풀의 또 다른 도전은 '홈경기 전승'이었지만 선제골을 넣고 후반 24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비기면
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치러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에서 1-3으로 패배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투명해졌다.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리그 10호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후반 45분 해리 케인의 추격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9호 도움을 달성해 웨스트햄과 31라운드전 이후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가 지난달 재개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은 이번 패배로 9위로 내려앉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5월 16일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2년 연속 FA컵 정상에 오르며 ‘더블’을 달성했고 리그와 FA컵을 동시에 제패한 것은 창단 후 처음이었습니다.이날 첼시는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10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서 후반 14분에 터진 디디에 드로그바의 환상적인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포
손흥민이 팬들이 뽑은 2019-2020시즌 토트넘 최고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한국시간으로 12일 독자 투표로 선정한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별 '플레이어 오브 더 시즌(Player of the Season)'을 발표했다.플레이어 오브 더 시즌으로 팬들이 선택한 토트넘의 최고 선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 가운데 57%의 지지를 받았다.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부상으로 더는 득점 기회의 희망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시즌 개막 후 19경기 무패 행진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리버풀은 한국 시간으로 30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을 1-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리버풀은 18승 1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전반 42분 마네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주심이 랄라나의 핸드볼 파울을 선언하면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판정이 번복돼 마네의 선제골이 확정됐다. 1-0으로 앞선 후반 울버햄프턴은 반격의 기회를 노렸지만
손흥민이 소속되어 있는 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5일 오전 4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열린다.이 경기에서 최근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손흥민이 맨유와의 경기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을 웃게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번 대결은 모리뉴 감독이 과거 지휘했던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상대팀으로 마주하는 경기이기에 관심을 끌고 있다.하지만 맨유는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어 감독
왓퍼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11경기째 이어지던 '무승' 사슬을 끊고 감격의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왓퍼드는 9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라르트 데울로페우, 안드레 그레이의 연속 득점포에 힘입어 노리치시티를 2-0으로 제압했다.앞서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5무 6패에 그쳤던 왓퍼드는 12경기 만에 승점 3을 획득, 승점 8을 쌓아 최하위인 20위에서 18위로 올라섰다.경기 시작 2분 만에 데울로페우의 골로 기선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