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주빌리(Jubilee)’에는 ‘대한민국에서 흑인으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에는 샘 오취리를 비롯해 모델 한현민, 래퍼 매니악 등 6명의 출연자가 등장했다. 영상에서 “한국은 강한 ‘캔슬 컬처’를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모든 출연자들은 “매우 동의한다”라고 대답했고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한국은 ‘캔슬 컬처’가 강하다는 견해를 밝혔다.‘캔슬 컬처(Cancel Culture)’는 주로 저명인을 대상으로 과거의 잘못되
방송인 장성규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오또맘을 팔로한 것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최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대박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그가 자신을 팔로한 것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이러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장성규는 결국 오또맘을 언팔로우 했다. 오또맘은 자신의 경솔함을 반성하며 사과문을 올렸다.6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서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다"라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친구신청 #팔로우 #하트 #좋아요 #인스타로출근 #페이스북으로출근 #감시사회 #돈받으면서인스타하기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SNS을 하면서 가장 기쁜 순간. 아마도 내가 올린 게시물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공감을 해주는 순간일 것이다. SNS의 이용자 다수는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타인의 공감을 받는 만족감에 힘입어 소유한 계정의 SNS를 열심히 꾸며나간다.그렇게 많은 ‘좋아요’ 수를 보유하고 대규모 ‘팔로워’ 인맥을 가진 사람을 추켜세우는 신개념의 셀러브리티(유명인) 문화가 우리사회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는데, 깨지기 쉬운 ‘SNS 셀러브리티’에 열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