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경기도의 한 보건소에서 임산부에게 선물을 담아 나눠준 봉투가 온라인상에서 한동안 논란을 빚어 화제를 모았다. 이 논란은 지역 맘카페로 추정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처음 언급됐다.해당 봉투에 쓰인 문구가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일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에서 지급한 ‘임산부 봉투’는 지난 2017년 민선 6기 모자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엽산제·철분제 등 영양제를 지급할 때 임산부들을 위해 제작한 비닐봉투를 말한다.비닐봉투 앞면에는 태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조선시대 최초의 태교서인 ‘태교신기’에서 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4월 1일에는 기록조차 남지 않았던 백제 선율이 1,400년 만에 되살아났습니다.백제음악은 9월부터 열리는 세계대백제전에서 50인조 오케스트라를 통해 완성곡을 선보여 왔는데요. 이날은 1993년 출토된 금동대향로에 새겨진 다섯 악사가 든 백제 완함 등 5가지 악기를 복원한 뒤 국내외 사료를 근거로 궁중이나 축제 등에서 사용했
배우 최지우가 결혼 2년여 만에 엄마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지우가 내년 5월께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지우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최지우는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3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1년여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태교는 임신 중 자궁 내 태아를 교육한다는 의미로 임산부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몸과 마음, 감정 및 행동과 언어 등을 정화하는 것이다.자궁 속에서 10개월 동안 태아가 성장할 때 적절한 자극을 통해 신체와 감각적 발달, 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태어난 아기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므로 그 중요성은 점점 더 높아져가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이나 같다고 할 수 있다. 과연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태교를 할까?미국은 남편이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태교가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