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금동대향로 속 백제 음악 복원...1,400년 만에 되살아나
[10년 전 오늘] 금동대향로 속 백제 음악 복원...1,400년 만에 되살아나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4.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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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백제시대 모형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10년 4월 1일에는 기록조차 남지 않았던 백제 선율이 1,400년 만에 되살아났습니다.

백제음악은 9월부터 열리는 세계대백제전에서 50인조 오케스트라를 통해 완성곡을 선보여 왔는데요. 이날은 1993년 출토된 금동대향로에 새겨진 다섯 악사가 든 백제 완함 등 5가지 악기를 복원한 뒤 국내외 사료를 근거로 궁중이나 축제 등에서 사용했을 법한 백제 음악을 되살렸습니다.

1,400년 만에 되살아난 이 음악은 계백장군의 호연지기와 잃어버린 왕국 백제의 애절함이 묻어 있다는 평을 받으며 태교음악과 벨소리, 음반 등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다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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