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2톤을 넘나드는 자동차가 주행하는 도로는 하나의 변수가 원인이 되어 ‘사고’가 발생하면 크고 작은 인명피해를 만든다. 즉 나비효과 위험이 만연하고 있는 곳이 바로 도로인데, 일부는 돈을 목적으로 ‘나비효과’를 일부러 만들며 자신은 물론 다수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바로 보험 사기범들이다.부산에서 운전이 미숙한 차량 등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수억원의 보험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주로 퀵서비스 등 오토바이 배달 종사자들로 지난 25일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