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5월 4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강원 춘천시도 성(性)소수자(퀴어)들의 축제 장소를 불허하기도 했는데요. 이 같은 지자체의 이어지는 불허 조치에 각 조직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서울시가 퀴어문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2020-07-20 청원마감2020-08-19)- 제 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반대합니다.- 청원인 naver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2020년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현재 코로나 19 사태로
[오늘의 주요뉴스] 인천 퀴어문화축제 앞두고 신경전...시민모임 부평구청 앞 기자회견 열어오는 31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열리는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기독교 선교회가 같은 장소에서 무료급식 행사를 하겠다고 신청하는 등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부평광장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은 20일 인천 부평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평구민의 따뜻한 밥 한 끼보다 동성애자들을 위한 퀴어축제조직위를 우선으로 여긴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기독교 선교회는 이달 31일 부평역 북광장에서 무료급식 행사를
성(性)소수자 축제인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대표 행사 '서울퀴어퍼레이드'가 1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렸다.서울광장 무대에는 '스무번째 도약 평등을 향한 도전'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붙었다. 참가자들은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장식을 하고 축제를 즐겼다.2000년 50여명 참여로 시작한 서울퀴어퍼레이드는 매해 규모가 커지면서 지난해에는 6만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다. 올해는 참가자가 더 많을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보고 있다.행사 전날에도 서울광장에 3천여명(주최 측 추산)이 모인 가운데 분홍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