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외국인 가사도우미 찬반정부는 올해 안에 필리핀 등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여 명을 우선적으로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근로조건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최저임금과 함께 근로기준법 역시 적용되지만 휴게·휴일, 연차휴가 등 일부 규정은 예외가 적용된다. 정부는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최저임금을 보장받더라도 현재 내국인 인력보다 저렴한 만큼 이용 수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민단체와 민주노총 등은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안전장치 없이 단순히 저임금을 위해 외국인 가사
주말을 맞아 마트를 방문하기 위해 휴업일을 검색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5월 둘째 주 일요일인 오늘(10일)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대부분 점포가 의무 휴업에 들어갔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지정된 의무 휴일인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업해야 하기 때문.하지만 지자체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의무 휴업일이 달라지기에 문을 여는 점포도 있다.5월 둘째 주 일요일(10일)에 영업하는 @홈플러스 지점은 강릉점, 경기하남점, 경산점, 계룡점, 고양터미널점, 김포점 등 @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11일 휴무일로 다른 대형마트 휴무일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마트트레이더스는 구성점을 비롯해 송림, 월평, 서면, 비산, 천안, 양산, 수원, 군포, 월계점이 휴무에 들어간다.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정기 휴무날이며, 이외에 1월 1일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로 운영한다.한편 홈플러스도 11일과 25일 휴무인 점포들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으며 11일과 25일이 아닌 14일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해지역 소상공인들과 이곳에 입점하려는 코스트코, 그리고 김해시 사이에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김해지역 소상공인 100여명은 지난 27일 코스트코 입점에 따른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가 열리는 동안 빗속 시위를 벌였고 심의위는 세 번째 회의에서 다시 '보완 후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그리고 이 과정에서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기도 한 코스트코에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는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코스트코가 들어설 위치가 도농통합시 동(洞)지역이 아닌 면(面) 지역이라 교통유발부담금
대형마트 휴무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6월 마지막주 일요일인 30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국내 대형마트가 정상적으로 영업한다.대형마트 점포별로 약간 다르지만 이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이다.이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함에 따른 것이다.외국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의 경우도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정기 휴무날로 이외에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도 휴무일로 지정되어 있다.점포별 운영시간과 휴무일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각
[시선뉴스 이호] 환경호르몬이나 각종 화학적 첨가물들에 대한 케미컬 포비아가 확산되면서 내 아이에게는 좋은 것만을 먹이겠다는 부모들이 많아졌다. 특히 아이들이 자주 먹는 과자 같은 간식들도 유기농 재료들을 이용하여 만든 것을 선호하게 되었는데 과연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 제품들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최근 한 업체가 구매자들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동을 해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미미쿠키’는 충북 음성에서 A 씨 부부가 운영하는 소규모 수제 디저트 매장으로 지난해 7월 온라인 직거래 카페인 ‘농라마트’에 입점하였다.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