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개최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안과 손실보상 소급적용 법률안 개정을 동시에 처리할 것을 주장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안건 없이 예결위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민주당은 정부가 제출한 14조 원 규모의 추경 처리를 국민의힘은 소상공인 지원금의 대폭 증액과 함께 손실 보정률 100%, 하한액 100만 원 상향 등을 포함한 추경을 이번 임시회 내에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의사진행 발언에 나선 최승재 의원은 “민주당은 300만 원 방역지원금이 담긴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0일, 국회 정문(1문) 앞에서 ‘코로나19 피해 긴급 민원센터’와 ‘나도 할 말 있다’ 국민 발언대 개소식을 개최했다.최승재 의원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 52시간제 도입, 탈원전, 비과학적 방역 대책 등 문재인 정부의 불통이 국민의 삶을 파탄 내고 불공정과 비상식의 나라를 만들고 있다. 민의를 대변해야 할 국회마저 권위의 상징이 되어버린지 오래”라며 “700만 소상공인, 그리고 국민과 현장을 대변하기 위해 국회에 들어왔다. 현장의 목소리가 입법과 정책에
18일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오전 11시55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열리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 사건 파기환송심 최종 선고 공판에 대한 의견이 기자회견 내용의 골자였다.다음은 라는 제목의 최승재 의원 기자회견 전문이다.오늘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 사건 파기환송심 최종 선고 공판이 열리는 날입니다. 언론에서는 ‘삼성 운명의 날’이라는 타이틀이 메인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오늘 재판은 ‘삼성 운명의 날’이 아닌 ‘대한민국 경제 수준을 결정하는 운명의 날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비례대표)은 같은 당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 김은혜 의원(성남·분당갑)과 함께 15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녁 영업시간 연장과 5인 미만 집합금지 완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과학적 원칙과 근거 마련을 촉구했다.다음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 전문이다. 지난 월요일 경북 안동에서는 한 소상공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더 두려운 사실은 이번 사건이 한 개인의 일로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 전체에서 ‘폭탄 돌리기’처럼 비극의 악순환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