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6-27 ~ 2023-07-27)- 군무원의 국민기본권 보장 및 처우 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손**- 청원분야 : 외교/통일/국방/안보청원내용 전문「대한민국헌법」 제11조 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ㆍ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ㆍ경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조재휘 기자] 2021년 10월 19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다가오는 21일부터 아파트 주민이 경비원에게 차량 대리주차나 택배 개별 세대 배달 등 허드렛일을 시키는 것이 금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근무하는 경비원이 경비 업무 외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새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을 오늘(19일) 공포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오는 21
[오늘의 주요뉴스] 정부, 간호사 처우 개선 위해 하루 5만원 수당 추가 지급정부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간호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하루 5만원의 수당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8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에서 근무한 간호사에게 추가로 간호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수본은 또한 코로나19 환자 수에 따라 병원에 지급하는 간호사 수당(야간간호관리료)을 11일부터 기존의 3배로 올리기로 했다.대한삼보연맹, 전국 삼보 체육관에 마스크 1만5천장 지원대한삼보연맹(회장 문성천)은 전국 삼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수어통역사의 삶과 함께 편견만큼이나 아쉬운 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수어통역사가 되기 위해 후배들에게 전하는 선배들의 따뜻한 조언 등을 들어보도록 하자.PART 2. 수어통역사의 길- 수어는 얼마나 배우면 할 수 있나요?수어는 일반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얼마나 배워야 할 수 있다는 기준은 없고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달라지죠. 학창 시절 영어를 10년 넘게 배워도 입이 안 떨어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수어도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