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채은성(30)이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좌월 투런 홈런을 치며 짜릿한 복귀전을 치뤘다.지난달 27일 오른쪽 내복사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채은성은 23일만에 돌아온 복귀전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타석에 올랐다.채은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치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으며, 3회 두 번째 타석올라 1사 1루에서 두산 좌완 선발 함덕주의 초구 시속 139㎞ 직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다.이로서 채은성은 8월 14일 NC 다이노스전
19일 류중일 LG 감독은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채은성(30)을 5번 타자 우익수 자리에 지명했다. 오른쪽 내복사근 부상으로 지난달 27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지 23일 만이다.채은성은 부상 부위는 완쾌됐으며 16∼18일 퓨처스(2군)리그에서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치며 타격감도 끌어올린 상태였다. 이에 류중일 감독은 "예고한 대로 채은성을 불렀다"고 밝혔다.한편 옆구리 부상으로 8월 19일에 부상자 명단에 1군 엔트리에서 빠진 김민성도 "오늘 김민성이 두산과
[오늘의 주요뉴스] 대구 경찰, 보이스피싱 범인 목소리 공개 수배...검거 시 최대 1억원 신고보상금대구지방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범인 목소리를 공개 수배했다. 또한 검거 시 최대 1억원까지 신고보상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범인 목소리는 대구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범인 목소리 공개수배 코너에 들어가면 현재 수사 중인 보이스피싱 사건 피의자 2명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의심되는 용의자가 있으면 전화나 전자우편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이밖에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에 '범인 목소리 체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