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14일에는 검찰 조사를 받다가 탈주한 이대우가 도피행각 26일 만에 부산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오후 6시 55분쯤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역 근처 인도에서 서성거리는 이대우를 발견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잡힐 당시 이대우는 큰 저항이 없었으며 경찰조사에서 “해운대는 사람이 많아 숨기도 좋고, 머리가
시선뉴스=허정윤 PD / 구성 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1월 17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오늘(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태국에서 체포된 지 일주일만이며 김 전 회장은 이날 새벽 태국 방콕 공항에서 국적기에 탑승한 직후 검찰 수사관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검찰로 압송된 그는 피의자신문을 받게 되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심
[오늘의 주요뉴스] 포항서 새끼 고양이 학대-살해 혐의 30대, 연쇄 학대 범행 진술경북 포항에서 새끼 고양이를 학대해 죽인 혐의로 체포된 30대가 2019년과 2020년에도 고양이 학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최근 새끼 고양이를 학대해 죽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6월 21일 포항 시내에서 새끼 고양이를 죽인 뒤 노끈으로 목을 묶어 공중에 매다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여죄 수사 과정에서 2019년부터 2020년 사이 한동대에서 발생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3일에는 서울 도심 일대의 편의점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된 데 이어 천안시의 한 노점에서도 5만원권 위폐가 발견됐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에서 노점을 운영하는 A 씨는 물건을 판매하고 받은 5만원권이 위조지폐인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A 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오늘의 주요뉴스] 금전문제로 계단서 어머니 밀어 숨지게 한 아들 구속...정확한 진술 거부경남 남해경찰서는 금전문제로 다투던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아들 A 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7시쯤 부모님 소유 남해읍 상가주택 3층 복도 계단에서 어머니 B(60대) 씨를 흉기로 때리고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쯤 “계단에 어머니가 숨진 채 쓰러져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조사에서 A 씨는 '금전문제로 다투던 중 밀어 굴러떨어지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30일에는 대구의 한 전통시장 골목에 갑자기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오후 4시 35분쯤 와룡시장에서 승용차가 돌진해 들어오면서 행인과 노점상들을 덮치면 이 같은 사고가 났으며 상가 20여곳의 유리창과 가판대 등이 부서졌습니다.시장 내부로 돌진한 승용차는 중앙통로 쪽으로
[오늘의 주요뉴스] 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 진술 거부권 행사...“변호인 없이 조사 받지 않겠다”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은해(31) 씨가 검찰 조사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검거한 이 씨를 전날 오전 10시부터 조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씨는 “변호인이 없는 상태에서는 조사를 받지 않겠다”며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고, 검찰은 전날 오전 이 씨를 인천구치소로 돌려보냈다. 이후 이 씨를 상대로 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15일에는 수도권에서 잇따랐던 쇠구슬 발사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경찰은 피해지역 CCTV 화면을 분석, 잠복수사를 벌여 2012년 4월 14일 오후 10시쯤 서울 길음동의 한 아파트에서 백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백 씨로부터 모의총기 2정과 비비탄·쇠구슬 탄창 5개, 범행에 악용한 검은색 그랜저 승용차 등을
[오늘의 주요뉴스] 아들 50억 퇴직금 챙긴 혐의 곽상도 재판, 오는 17일 시작대장동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재판이 이달 17일 시작된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 전 의원과 남욱 변호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1회 공판준비기일을 17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지정했다.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고도 진행할 수 있어 곽 전 의원이 직접 법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2-02-16 청원마감 2022-03-18)- 관계 기관 조치 요구- naver - ***카테고리- 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 안녕하세요?제 아내는 오랜 경단녀 생활 끝에 애들 학원비라도 벌어버려고 집 근처 중소기업에 입사한 지 한 달 만에 직장상사 2인으로부터 회식자리에서 집단 성폭력을 당했습니다.저는 회식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8일에는 공사장에서 컵라면을 끓여 먹은 근로자 10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9명이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고창경찰서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간식으로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 컵라면을 먹은 뒤,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는 것을 현장 작업반장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이 씨는 후송 도중 사망했고, 나머지 9명은 광주
[시선뉴스 조재휘]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에서 군부의 폭력 행위가 갈수록 잔혹해지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10대와 장애인을 포함한 주민 11명을 학살한 뒤 불태워 죽였고,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내세운 뒤 역시 불에 태워 목숨을 빼앗았다.1. 산 채로 불태워진 주민들미얀마 나우는 지난 7일 중부 사가잉 지역의 한 마을에서 주민 학살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민 및 민간인 무장세력인 시민방위군(PDF)을 인용해 보도했다. 마을 주민들은 근처 농장에서 심하게 타버린 11구의 시신을 발견했고 시신 중 일부는 손이 뒤로 묶여있는 상태여
[오늘의 주요뉴스] 김건모 무혐의 근거는? 고소인 진술 모순되고 조금씩 달라져...검찰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건모(53) 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은 "구체적인 행위에 대한 (고소인의) 진술이 모순되고 조금씩 달라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원호 부장검사)는 전날 검찰시민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김 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보고 약 2년 만에 불기소 결론을 내렸다.현장실습 중 사망 고 이민호 군 4주기...현장실습 폐지 촉구2017년 현장실습 중 사망한 고 이민호 군 4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1일에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5층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이 건물 4층에 살던 강 모 씨가 숨졌습니다.불은 강 씨 집 안방에서 시작돼 집 내부 99㎡ 가운데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으며 건물에 있던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경찰은 강 씨의 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18일에는 아침 7시 50분쯤 아파트 15층에서 3살 된 남자아이가 1층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15층에 사는 A 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그의 부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A 군 부모는 경찰에 아이가 베란다에 있는 장독 위에 올라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18일에는 서울 신대방동의 한 카센터에서 브레이크 수리를 받고 후진하던 택시가 도로 건너편 사무실로 돌진했습니다.이 사고로 사무실 유리문이 깨지면서 안에서 근무하고 있던 52살 한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 운전사는 브레이크를 수리한 뒤 차를 빼는데 조작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11명...주말-휴일에도 확산세 지속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1명 늘어 누적 160,79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743명보다 32명 줄었다. 보통 주말이나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확진자 수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데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별로 줄지 않았다. 최근 들어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데다 인구 이동이 많은 여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3일에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 청암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중계역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치고 아파트 방음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원 모 씨와 원 씨의 딸이 크게 다치고 택시기사 김 모 씨와 승객 안 모 씨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운전자
검찰이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하고 절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황하나(33) 씨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했다.지난 23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선말 판사 심리로 열린 황 씨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필로폰을 5회 투약한 값으로 50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이 이미 한 차례 법원에서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았음에도 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남편에게 떠넘겨 죄질이 불량하다"고 말했다.황 씨는 최후 진술에서 "억울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6월 23일에는 노인들에게 접근해 약물이 든 음료수를 먹이고 의식을 잃게 한 뒤 현금 귀금속 등을 빼앗아 달아난 부부 강도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이들은 통영과 부산 등 전국 전통시장을 돌며 이 같은 수법으로 7차례에 걸쳐 6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았습니다.경찰 조사에서 부인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자신이 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