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1-16 ~ 2024-02-15)- 어린이집 열 발자국 앞 신혼부부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성범죄자에 관한 청원- 청원인 : 박**- 청원분야 : 수사/법무/사법제도청원내용 전문수원시의 lh임대 아파트에 성범죄자가 전입한 이후로 불안으로 떨며 지내는 여성이자 어린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이곳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서울특별시] 오전 06시32분 서울 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실제 경계경보 발령 재난문자 내용)지난 5월 29일 오전 6시41분, 서울 시민들은 해당 내용을 담은 재난문자 알림음에 놀라 일어나야 했다. 이날 이루어진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로 경계경보 발령 재난문자가 발송된 것. 이후 이 재난 문자를 두고 ‘왜’ 발령했으며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이 담기지 않아 부실했다는 데에 많은 이들의 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2-12-20 ~ 2023-01-19)- 경찰공무원법 개정 요청- 청원인 : 고**- 청원분야 : 행정/지방자치청원내용 전문최근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에 스토킹범죄, 정통망법 제74호 제1항 제2호 및 제3호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을 선고받아 확정된 경우 3년간 임용 제한하고 재직자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16일에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지경위는 2012년 11월 15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의 영업시간 제한 강화, 의무휴업일 확대를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오늘의 주요뉴스] 집합 제한 조치 위반 술자리 배우 최진혁, 벌금 50만원 약식 명령집합 금지 조치를 어기고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지다 적발된 배우 최진혁이 벌금형을 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판사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최 씨에게 최근 검찰 청구 금액과 같은 벌금 5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최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방역 당국의 집합 제한 조치를 위반해 술자리를 가진 혐의를 받는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만9933명...7일
[오늘의 주요뉴스] 2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 6명→8명...밤 11시 제한은 유지오는 2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현행 6명에서 8명으로 확대된다.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지역이나 접종여부에 관계없이 8명까지 가능하다.병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 성범죄 경력자 67명 적발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 학원, 체육시설 등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자 취업 여부를 점검하고, 성범죄 취업제한대상 67명을 적발했다.- 주요 내용→ 전체 적발인원(67명)의 기관유형별 발생비율은
[오늘의 주요뉴스] 현행 거리두기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사적모임 6인-밤 9시 제한정부가 사적모임을 최대 6인으로,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0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오는 6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지침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설 연휴가 지나면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다. 지금은 안전운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거리두기를 일부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129명...이틀 연속 3천명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42,207명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감소하는 데다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방역 강화 조치의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시행 중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사적모임 4인 제한·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날부터 오는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435명...내일부터 전국 사적 모임 4인 제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3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435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51,55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7,622명보다 187명 적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이후 연일 5천∼7천명대 확진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사망자도 급격히 치솟자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내년 1월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보수주의의 아성인 텍사스주에서 새 낙태제한법이 현지시간으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로이터 통신은 심장박동법이라고 불리는 이 법이 낙태 금지 시기를 현행 20주에서 태아 심장박동이 감지되는 시기로 앞당기는 것을 뼈대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1. 낙태 금지 마찬가지의 효과통상 임신 6주가 되면 심장박동이 감지되는데 임신 사실 자체를 자각하지 못할 수 있는 시점을 금지 시점으로 설정해 사실상 낙태를 금지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노린 것이다. 특히 이 법에 따르면 주 정부는 불법 낙태 단속에서 손을 떼고, 낙
[오늘의 주요뉴스] 정부, 코로나19 방역 시행 사적모임 제한 조치 변경 계획 없어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와 관련해 사적모임에 대한 제한 조치를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사적모임 제한은 현재 (시행 중인) 거리두기 체계에 있어 굉장히 핵심적인 조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행 거리두기 체계는 자율과 책임을 우선하며 지난달부터 새롭게 적용되고 있다.집행유예 받은 지 두 달 만에 피해자 찾아가 폭행...40대 남성 구속
[오늘의 주요뉴스] 비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도 격상, 모임 4명~8명 제한세종·전북·전남·경북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일부터 2단계로 격상된다. 지역에 따라 가족, 지인, 직장 동료 등과는 4명∼8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유흥시설이나 홀덤펍·홀덤게임장,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은 밤 12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 식당·카페의 경우 밤 12시 이후에는 포장·배달 영업만 가능하다.국민연금공단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360여명 대거 진단검사 받아국민연금공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단 직원 등 3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시, 오는 21일부터 제한 시간 없이 영업 허용...사우나-찜질방도 가능21일부터 부산에서는 자정까지로 제한됐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이 제한 없이 허용된다. 부산시는 현재 감염 추이와 민생경제 어려움을 고려해 일부 시설에 강화된 방역 조치를 21일부터 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정까지 취식이 가능했던 식당과 카페, 편의점도 시간 제한 없이 영업할 수 있게 됐으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금지됐던 사우나, 찜질방 등 발한시설 운영 제한도 해제된다.대낮 주점서 여성 업주 살해한 70대 노인...징역 3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4-19 청원마감 2021-05-19)- 5030 안전속도 폐지 요구- naver - ***카테고리- 안전/환경 청원내용 전문글이 좀 깁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한국사람과 타국사람은 다르고 한국과 타국은 다릅니다.누구의 머리에서 나온생각인지 모르겠지만자동차 사고율이 왜 높은지 부터 생각해보셨으면 하네
[오늘의 주요뉴스] 육군훈련소, 코로나19 예방 화장실 이용 시간까지 제한...인권 침해 논란육군훈련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화장실 이용 시간까지 제한하는 등 과도한 방역 지침을 내세우면서 훈련병들의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군인권센터는 26일 "육군훈련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예방적 격리 조치를 하면서 훈련병들에게 3일간 양치와 세면을 금지하고 화장실을 통제된 시간에만 다녀오게 하는 등 과도한 방역지침을 시행하면서 개인이 위생을 유지할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프리랜서 PD 극단적 선택 사건, 프리랜
[시선뉴스 조재휘]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팬데믹 사태 속에서 두 번째 부활절을 맞이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해 초 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자 교회들은 거리두기나 원격 미사와 예배 같은 생소한 풍경 속에서 부활절을 축하했으며 올해도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1. 코로나19로 인한 모임 제한캐나다에서는 공무원이나 정치 단체들이 가족 외의 부활절 모임을 열지 못하도록 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실내 종교 모임 규모를 250명, 실외는 500명으로 제한했다. 프랑스에서는 3일부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택에서 6마일(9.6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24일에는 호텔과 백화점 등 에너지 다소비 건물 난방온도를 20℃ 이하로 제한하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대책이 시작됐습니다. 에너지를 많이 쓰는 전국 441개 건물에 대해 정부가 온도 규제를 실시한 첫날 일부 건물에서는 기준 온도를 지키려고 오후 시간엔 난방을 아예 꺼버리는 고육지책을 쓰기도 했습니다.정부는 시행 기간 중
[오늘의 주요뉴스] 가정 형편 비관 아내-자녀 살해 40대 가장, 법정에서 혐의 인정아내와 두 자녀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40대 가장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24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김동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40대 A 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A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판장이 혐의 인정 여부를 A 씨에게 직접 묻자 "네"라고 짧게 대답했으며 재판은 증거목록 제출과 증인 신청을 끝으로 마무리됐다.무등산 국립공원 새해 해맞이객 입산 제한...온라인으로 영상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869명...전날 이어 이틀 연속 세 자릿수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69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869명 늘어 누적 51,46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인 5만건 이상에 달하면서 휴일보다 크게 증가했음에도 확진자는 감소했다.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아직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방역당국은 다음 주에도 확진자가 1,000∼1,200명 정도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