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코로나19로 극장 개봉이 쉽지 않은 상황. 개봉을 했다고 하더라도 찾는 관객들이 많지 않아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발맞춰 대부분의 영화계는 VOD나 넷플릭스 등을 선택하는 상황. 그린랜드 역시 VOD 출시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제라드 버틀러의 두 번재 재난영화 , 관
[시선뉴스 김아련] 사상 초유의 우주 재난 상황 속에서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란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적인 사투를 그린 영화 ‘그린랜드’가 지난 29일 스크린을 찾아왔다.'그린랜드'에서 제라드 버틀러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영웅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 역할인 ‘존’ 역을 맡았다. 클라크 혜성의 추락으로 인해 최악의 재난 상황이 발생하고, ‘존’은 한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 가족만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이제 국내 극장가에서도 유명한
[시선뉴스 김아련] 작품 속에서 매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열연하는 배우들이나 끼를 가진 스타들을 보면 천생 재능을 타고 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의외로 연예 활동을 하기 전에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과거에 예상치 못한 일을 했던 외국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천체물리학자의 길을 걸었던 ‘브라이언 메이’브라이언 메이는 영국의 록 밴드 퀸의 기타리스트로 음악가이자 천체물리학자이다. 그가 자작한 히트곡들은 〈We Will Rock You〉, 〈Tie Your Mother Down〉, 〈Who 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