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민주 “대통령실, 尹·李 회담 준비회동 일방 취소 유감”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위한 준비 회동이 대통령실 측의 일방적 통보로 취소됐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권혁기 민주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은 언론 공지에서 “오늘 오후 3시 천준호 비서실장과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준비 회동이 예정돼 있었다”며 “그런데 오늘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 후 천준호 실장께 정무수석이 연락해와서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수석급 교체 예정이라는 이유”라고 밝혔다. 권 실장은 “총선 민심을 받드는 중요한 회담을 준비하는
[시선뉴스 홍탁]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주호영, 정무수석 만나 서신 전달... “여야정 협의체 상설 할 것”26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를 방문한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난 뒤 "자주 만나면 소통 문제가 해결될테니, 여야정 협의체를 통해 자주 만나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여야정 협의체를 상설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통령께서 답해달라"며 '다시 대통령에게 드리는 10가지 질문'을 담은 서신을 전달했다고 밝히면서, "대통령께서 지난 질의에 100일이 지나도록
사표를 일괄 제출한 6명의 청와대 고위 참모 중 강기정 정무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우선 교체되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들 3명의 수석 교체 후 적당한 시점에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9일 여권 관계자는 "정무수석, 민정수석, 국민소통수석의 경우 그동안 계속해서 교체가 검토돼 왔다"며 "이들이 사표를 제출한 만큼 후임 인선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 역시 "후속 인선을 늦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지난 7일 노 실장과 비서실장 산하 정무·민정·국민소통·인사·시민사회수석은 '최근 상황에
한병도 청와대 전 정무수석은 2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격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국회가) 조속히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한 전 수석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조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빚어져 굉장히 안타깝다"며 말하며 "청문회에서 그간 제기된 각종 문제에 대한 증거와 내용이 제시되면 국민들이 실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문회가 열리면 많은 국민이 직접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 "밖에서 나오는 주의나 주장이 맞는지 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