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4일에는 전국이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낮에는 초여름 같은 더위까지 느껴졌습니다.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았고, 특히 영남과 강원 영서는 예년보다 5~6도 높은 25도 안팎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서울도 예년보다 4.6도 높은 22.4도였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일찍부터 다가올 여름을 걱정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네 번째 일본발 테러 예고...지자체와 대학교 언급일본발 폭발물 테러 협박 메일이 또 국내로 발송됐다. 대검찰청과 전국 대학·시청 등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6일 오전 9시께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내용의 이메일 2통을 받았다는 112 신고를 서울시청으로부터 접수했다. 전날 발송된 이 메일에는 대검찰청과 부산·대구·수원·화성시청, 서울대·연세대·고려대·포항공대 등이 언급됐다. 이메일은 각각 이날과 오는 17일 오후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예고했다. 작성자는 폭발물 2억 7천만여 개
[오늘의 주요뉴스] 류현진 복귀, 4이닝 무안타 호투...부상으로 조기 강판왼쪽 팔꿈치를 수술하고 14개월 만에 돌아온 류현진 선수가 복귀 두 번째 선발 경기를 치렀다. 4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4회 말 곤살레스 타석 때 타구에 맞는 사고가 발생하며 더 이상 던지지 못하고 조기 강판했다. 곤살레스가 타격한 공은 류현진을 향했고, 그의 오른쪽 무릎 안쪽을 강타했다. 무릎을 맞은 류현진은 옆으로 굴러간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해 곤살레스를 잡았지만, 그대로 고꾸라져 한참 동안 고통을
시선뉴스=심재민 선임 기자, 양원민 수습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7월 26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연일 교권 침해 관련 소식이 나오고, 전국에서 사건 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며 정부와 교사노동조합연맹 등이 교권 회복에 힘 쓰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교권 침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어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 경찰에 구속... 평소 다툼 많아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쯤 주거지인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60대 B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 씨 머리의 상처 등 타살 정황이 확인되자 당일 A 씨를 긴급체포했으며 B 씨에 대한 부검 결과 사인은 뇌 손상으로 확인됐다. A 씨는 B 씨와 단둘이 살았고, 평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7일에는 전국에서 지진과 해일 대비 훈련이 실시돼 위급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익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범국가적인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6∼8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사이렌이 울리면 실내에서는 탁자나 책상 밑으로 들어갔다가 진동이 끝나면 신속히 건물 밖으로 나와 넓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5월 2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어제(1일)는 근로기준법상 유급 휴일인 근로자의 날이었습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면 사업장 규모와 업종 등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받는 유급 휴일입니다. 그리고 어제는 전국에서 양대 노총 집회가 열린 가운데 강원도 강릉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노조 간부가 분신해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심재민 팀장
[오늘의 주요뉴스] 전세피해 전국 단위 대책위원회, 본격적인 활동 시작할 계획최근 전세사기 피해자 3명이 잇따라 숨진 가운데 전국 단위 대책위원회가 18일 출범한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대책위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로 확대 출범하고, 이날 오후 주안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근 인천 미추홀구에서는 이른바 ‘건축왕’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20∼30대 청년 3명이 잇따라 숨졌다. 대책위에 따르면 이달 현재 미추홀구에서는 대책위에 가입된 32개 아파트·빌라 1
시선뉴스=구성 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4월 4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식목일과 한식, 청명을 앞두고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함평과 순천에서 발생한 산불로 각각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산림·소방 당국이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일부 마을 주민들은 인근 산직 경로당 등 시설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심재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26일에는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맺은 천안시는 이날 하루 시 전체가 추모 분위기로 가득했으며 전국 곳곳에서도 천안함 46 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잇따랐습니다.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는 당시 대통령을 비롯해 천안함 46용사 및 한주호 준위 유가족, 천안함 승조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12일에는 동해안과 서해안 일대에 강풍이 불어닥쳐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강원 동해안 등지에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맞먹는 강풍이 불어 길 가던 사람이 쓰러지고 공중전화 부스가 뿌리째 뽑히는 등 도내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서울에서는 아파트 5백여 가구가 정전됐고 인천에서는 공사장 크레인이 쓰러지
방송인 김신영 MC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첫 방송이 9%대 시청률로 출발했다.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김신영의 MC 신고식인 경기도 하남시 편 시청률은 9.2%로 집계됐다.전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가수 양희은의 소개로 무대에 등장해 양희은과 함께 ‘행복의 나라로’를 부르며 눈시울을 붉혔다.김신영은 “앞으로 전국 팔도 방방곡곡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라며 “새싹이라고 생각해 사랑의 자양분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고 큰절을 올렸다.다음 주 방송인 23일에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조재휘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9월 6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국내에 상륙한 태풍 힌남노가 여러모로 이례적인 태풍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기상청 예보관들 사이에서도 이런 태풍은 처음 본다는 말이 반복해서 나왔습니다. 우려만큼의 큰 피해는 없었지만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상륙 소식과 관련해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심재민
[오늘의 주요뉴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많은 비... 내일도 전국 비 예상목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11∼12일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 50∼100㎜,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전남권,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와 독도 20∼80㎜, 경기 북부, 강원 북부, 경남권, 제주도 5∼40㎜다. 강원 북부와 충청 북부에는 15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금요일인
가수 김희재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놓고 소속사와 갈등을 빚어온 공연기획사 측이 김희재를 고소했다.공연기획사 모코 이엔트(ENT)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케이엘파트너스는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부대표 강 모 씨를 지난 12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13일 밝혔다.모코 ENT 측은 “김희재와 소속사 측은 콘서트를 할 의사가 없었으면서도 계약금과 출연료 때문에 공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소속사는 모코 ENT가 티켓 오픈 때까지 총 8회 공연 중 5회분 공연 출연료를 먼저 지급해야 하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9일에는 전국적으로 방범이 허술한 시골교회만 돌며 음향기기를 훔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충남 서산경찰서는 전국 교회를 돌며 음향기기 등 전자제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최 모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최 씨는 지난해 지난 2011년 1월 초 충남 예산군에 있는 한 교회에 들어가 음향
가수 임영웅이 오는 8월 서울 공연을 확정지으며 팬들과 만난다.16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8월 12일∼14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을 펼친다.임영웅은 지난달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가 100만 장 이상 팔려 ‘밀리언 셀러’ 기록을 쓴 데 이어 체조경기장 무대에도 오르게 됐다.이번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으며 14일 마지막 공연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되고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소속사 관계
[오늘의 주요뉴스] 전국 기상가뭄 지속...6월 하순부터 완화-다음 달엔 해소 전망전국에 기상가뭄이 계속되고 있다고 정부가 14일 밝혔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6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53.4%로 평년의 89.6% 수준이다. 모내기는 마무리 단계로 천수답(天水沓·빗물에만 의존하는 논)과 도서 지역을 제외하고는 농업용수 공급에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나, 일부 지역은 밭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8월까지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기상가뭄은 6월 하순부터 점차 완화돼 7월에는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국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국민 MC 송해가 영면에 들었다.10일 오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방송인 고(故) 송해의 영결식이 엄수됐으며 유족과 지인, 연예계 후배들 80여명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사회를 맡은 코미디언 김학래는 “오늘만큼은 마음이 슬프더라도 즐겁게 보내드리자”고 했다. 엄영수 방송코미디언협회장은 으로 1천만명이 넘는 시민들을 만나온 MC 송해의 업적을 기렸다.영결식장에는 다큐 에서 발췌한 고인의 생전 육성이 흘러나와 그리움을 더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6일에는 현충일인 이날 전국 각지에서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서울과 대전의 현충원 등 전국에서 선열에 대한 추모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통영시는 원문 추모공원 충혼탑 아래에서 제57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습니다. 현충일 사이렌이 울리자 도심 속 차량들은 일제히 멈춰 섰고,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