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본격적으로 접어든 장마철. 그 외 앞으로 태풍 등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되는 시기다. 다 알면서도 매년 당하는 호우 피해를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올해는 늦은 장마다. 올해와 같이 7워 초에 늦게 장마가 찾아온 건 1982년 이후 처음으로 무려 39년만의 7월 장마이다. 그런 만큼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비로 인한 피해는 ‘비’에 국한되지 않는다. 집중호우 발생 시 산사태, 홍수 등으로 이어져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7월
연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재난문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지난 2013년 1월 이후 출신된 4G 휴대폰에서는 '자연재난 재난문자'가 자동으로 수신이 가능하지만 3G 폰이나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시된 4G 휴대폰 사용시에는 긴급재난 문자를 수신할 수 없다. 또한 이통사의 가입자가 순간적인 통신 끊김이 발생하는 음영지역에 위치한 경우 문자를 받지 못할 수 있다.이를 대비해 행정안전부는 '안전디딤돌' 어플을 통해 자연재난, 사회재난, 코로나19
17일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8.11.15∼’19.3.15) 중 대설·한파 종합대책 추진결과를 발표하였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이었던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대설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8천만원으로 257.9억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던 예년과 비교하여 매우 적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책기간 대설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또한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자는 404명 발생해 최근 5년 평균인 454.2명 대비 11.1% 감소했다.행안부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