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픽셀즈]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올바른 주차에 대하여★주행만큼 중요한 주차, 주차를 잘못하면 차량 손상은 물론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다. 1.문콕 방지를 위한 주차- 양옆 주차 차량과의 일정 간격을 위해 주차라인에 맞춰 중앙에 올바르게 주차- 주차 간격이 좁다면, 넓은 공터에 탑승객을 미리 내리게 한 뒤 주차를 하는 것이 안전. 운전자와 달리 탑승객들은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기 때문- 주차 시 주변 장애물은 없는지 잘 확인한 후 문을 열어야 2. 이중주차 ‘예의’ 지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수습] 슬기는 출근을 하기 위해 아파트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슬기의 차 앞에 다른 차가 이중으로 주차가 되어있었고 그 차는 밀리지 않게 고임목까지 받쳐져 있었다. 슬기는 앞에 있는 차를 밀기 위해 고임목을 뺐고 차를 밀려고 하는 바로 그때... 바닥이 경사가 조금 있었는지 차가 저절로 밀리기 시작했다.당황한 슬기는 경사면을 따라 구르는 차를 밀어서 멈추려고 했지만 힘이 달려 차와 같이 밀리면서 넘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대로 뒤에 있던 기둥과 차 사이에 껴 결국 목숨을 잃게 되었다. 이런
[시선뉴스 홍지수]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NA슬기는 출근을 하기 위해 아파트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슬기의 차 앞에 다른 차가 이중으로 주차가 되어있었죠. 이중으로 주차되어 있던 차는 밀리지 않게 고임목이 받쳐져 있었고, 슬기는 앞에 있는 차를 밀기 위해 고임목을 뺐습니다. 그리고 차를 밀려고 하는 바로 그때... 바닥이 경사가 조금 있었는지 저절로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당황한 슬기는 경사면을 따라 구르는 차를 밀어서 멈추려고 했지만 힘이 달려 차와 같이 밀리면서 넘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희진은 오랜만에 고향에 가기 위해 본인의 차에 탔다. 그런데 차 한 대가 희진의 차 앞에 이중 주차가 되어 있어 차가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고향에 가야 했기에 차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를 않았다. 수십 통의 전화와 문자를 남겼음에도 차주는 연락을 받지 않아 희진은 어쩔 수 없이 사설 견인업체에 연락해 해당 차를 다른 곳으로 주차해놓았다.그리고 희진은 견인 비용을 해당 차주에게 청구했다. 그런데 며칠 뒤 차주는 허락도 없이 희진이 마음대로 본인의 차를 옮겼다며 이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