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추운 겨울 실내에만 있어 몸이 찌뿌듯할 때 혹은 피로가 쌓였을 때 생각나는 온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물에 몸을 담그며 시간을 보내면 그야말로 몸과 마음이 힐링 된다. 사람들을 유혹하는 세계의 이색 온천 3곳을 알아보도록 하자.첫 번째, 하얀 석회층이 기이한 장관을 이루는 터키의 ‘파묵칼레’고대부터 화산 폭발과 지진이 잦았던 터키는 1,000여 개의 크고 작은 온천이 많다. 그리고 로마 시대부터 발전했던 목욕 문화가 이어져 온천에 대한 역사가 깊고 물이 좋다. 그중에서도 ‘파묵칼레’는 1988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