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을 호소했던 방송인 김기수가 결국 응급실을 방문했다.김기수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밤 응급실 검사 다 했어요. 문제가 없게 나왔네요. 월요일 신경정신과랑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더 받으라고 하시네요. 걱정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응급실을 찾아 환자복을 입고 있는 김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앞서 지난 5일 김기수는 SNS에 “두려워서 글 남길게요.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네요. 구정 때부터 이러네요. 지금 병원은 문 닫아 있고...
[시선뉴스 홍탁]◀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쌀쌀한 찬바람이 부는 독감 유행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감기와 함께 중이염까지 찾아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히 호흡기가 미성숙한 아이들은 감염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귀에 자주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진 중이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먼저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되는데 중이염은 중이 내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급성 중이염은 3주 이내의 급성 염증을 동반한 중이염으로 귀의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
[시선뉴스 홍탁]◀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우리의 귀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소음에 시달립니다. 특히 도시에 사는 경우 자동차 경적소리, 지하철 소음 등은 무려 80dB 이상으로 귀에 무리를 주는데요. 이렇게 각종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난청의 발병 위험도 높아집니다. 과거에는 주로 나이가 들면서 난청이 발병했지만 최근에는 각종 스트레스와 소음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꾸준히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사회에서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난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먼저 귀의 구조부터 살펴볼까요. 귀는 바깥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갑상선암은 여성 질환으로 불릴 정도로 여성 환자가 많은 편인데요.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갑상선암 환자 분석 자료에 따르면 여성 진료 인원이 남성보다 약 5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갑상선암은 조기에 치료한다면 예후가 좋고 생존율이 높아 착한 암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오늘은 갑상선암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갑상선은 갑상연골의 아래쪽, 숨을 쉴 때 공기의 통로가 되는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기관입니다. 이곳은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했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혹시 평소 코막힘 증상이 남들보다 심하다면, 늘 코막힘 증상이 있다면 거울을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콧대가 휘어진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만약 콧대가 휘어져 있다면 비중격만곡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만성적인 코막힘을 유발하는 비중격만곡증은 전 국민의 70%가 가지고 있다고 추정될 정도로 흔한 증상인데요. 그래서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비중격만곡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비중격은 코사이의 막입니다. 그리고 비중격만곡증이란 비중격이 휘어져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