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지난달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이중인격 다크 히어로극으로, 부패 형사와 그의 의인화된 양심이자 또 다른 인격인 K가 함께 악을 척결하는 모습을 그린 독특한 소재로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중인격 ‘똘기’를 제대로 보여준 배우 위하준의 연기가 시청자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유능하지만 나쁜 놈' 류수열과 대비되는 '정의로운 미친놈' K역을 맞은 위하준. 그는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해 초반에는 &
[시선뉴스 조재휘] 짜릿한 4각 로맨스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가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5.1% 최고 5.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바로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다.10일 방송된 6회에서는 차은호(이종석 분)가 강단이(이나영 분)를 향한 사랑을 각성한 가운데, 송해린(정유진 분)과 지서준(위하준 분)이 고백을 시작하며 로맨스의 긴장감을 높였다.‘로맨스는 별책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