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5-26 ~ 2023-06-25)- 소아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 및 신속한 대책강구- 청원인 : 신**- 청원분야 : 국토/해양/교통청원내용 전문국토교통 관련 입법 관계자 여러분께 어제(2023년 5월 18일) 음성에서 또 꽃다운 여학생 둘이 회생 되었습니다.이 안타까운 죽음이 언제까지 계속 될
[오늘의 주요뉴스]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여부 두고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에 들어가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9일 오전 9시 총파업 철회 여부를 두고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에 들어갔다. 화물연대는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과반의 의사에 따라 파업 철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며 투표 결과는 본부별 취합을 거쳐 낮 12시 이후 발표될 전망이다. 화물연대는 전날 오후 민주노총 대전본부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파업 철회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전체 조합원 의사를 모으기로 결정했다.청담동 스쿨존 초등생 사망
[오늘의 주요뉴스] 평택 초등생 굴착기 사망 사고 운전자 검찰에 넘겨져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굴착기 기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4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50대 굴착기 기사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쯤 평택시 청북읍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굴착기를 운행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B(11) 양 등 2명을 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양이 숨지고 C양이 다쳤으며 A 씨는 직진 신호가 적신호로
[시선뉴스 심재민] 사고차량 운전자가 무사고 차량 운전자 보다 위험한 운전 습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운행기록을 분석한 결과 사고차량 운전자는 무사고 차량 운전자 보다 급가속 등 위험운전 행동을 약 1.5배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위험한 운전 행동은 대표적으로 과속, 장기과속, 급가속, 급출발, 급감속, 급정지, 급진로변경, 급앞지르기, 급좌회전, 급우회전, 급U턴 등 11개 항목이다.이번 조사는 2021년에 1만 ㎞ 이상을 운행한 버스 등 사업용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임하은 수습]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도균이는 30개월 된 아들이 아파 부인과 아이를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다. 직진·우회전 차선에서 직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뒤차 운전자는 급한 일이 있는지 계속해서 경적을 울려댔다. 도균이는 차를 비켜주게 되면 횡단보도 위에 서 있는 것이 되기에 신호가 바뀌기만을 기다렸다. 그래도 뒤차 운전자는 잠시를 참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도
네이버TV : 지입 화물 운전자들은 어떤 직업병이 있을까 [시선뉴스][시선뉴스 심재민]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와 함께하는 건강한 지입 정보. 언택트 시대가 활발해 지면서 변화되는 사회적 모습들. 알수록 지식이 되는! 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자.Q. 지입차 운전자들의 직업병은?Q. 피부관리 팁?Q. 장시간 운전, 허리 통
[시선뉴스 박진아] 안녕하세요 박진아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스쿨존 처벌’입니다.스쿨존에서의 처벌, 운전자 처벌은 어떻게 될까?철환은 저녁 7시 약속 장소에 가기 위해 운전을 하고 가고 있었다. 얼마 가지 않아 스쿨존인 어린이 보호 구역에 들어서게 되었고 조심히 방어운전을 하고 있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20km의 속도로 천천히 차를 몰았다. 옆 인도에는 걸어가던 엄마와 유치원생이 있었는데 유치원생이 들고 있던 장난감이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아이는 장난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폭설로 고속도로가 마비됐다. 수전 팰런은 목적지까지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수전 팰런은 월요일인 3일(현지시간) 오후 8시 미국 버지니아주 프레더릭스를 떠나 I-95 고속도로를 탔다. 그러나 팰런은 고속도로 위에서 밤을 꼬박 보냈고 화요일인 4일 아침 7시까지 차량 행렬이 움직일 기미도 없었다.1. 80㎞나 이어진 정체폭설로 도로가 마비되었고 고속도로 중간에 대형 트럭 여러 대가 사고가 나면서 그렇지 않아도 심한 정체가 더욱 심해졌다. 팰런은 CNN방송에 "걸어가는 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17일에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3분 만에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신불 나들목 근처에서 인천공항 방면으로 달리던 53살 임 모 씨의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이 나자 차에 혼자 타고 있던 운전자 임 모 씨가 바로 내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전소됐습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의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가 2023년까지 원하는 운전사에게 5만대의 테슬라 전기차를 렌트해 주기로 결정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우버는 현지시간으로 27일 렌터카 업체 허츠와 제휴해 테슬라 차량을 차량호출 서비스용으로 임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1. 테슬라 차량 임대앞서 허츠는 테슬라의 저가형 세단인 '모델3' 10만대를 구매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절반에 해당하는 5만대를 우버가 공급받기고 한 것이며 우버 운전사들은 11월 1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20일에는 오전 1시 5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25t 화물트럭에서 빠진 바퀴가 차량 5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화물트럭에서 갑자기 빠진 바퀴 2개는 맞은편에서 달리던 15t 화물차량과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다시 중앙선을 넘어와 택시 2대와 부딪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14일에는 오후 6시 5분쯤 서울 용산구 남산 1호 터널을 달리던 택시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택시 엔진 부분에서 시작된 불로 차량은 전소됐지만 택시 운전사와 주변 차량 운전자들은 연기를 보고 터널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당시 목격자들은 택시 차량에서 큰 폭발음을 들었고 차에서 나오는 연기를
[오늘의 주요뉴스] 공군 이 모 중사 유족, 중간수사결과 발표에 강한 유감성추행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 유족은 9일 국방부 합동수사단의 중간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보강 수사를 요구했다. 이 중사의 부친 A 씨와 A 씨의 형은 이날 오전 국군수도병원 추모소 유족 대기실에서 국방부 발표 내용을 들었다. 굳은 표정으로 대기실에서 나온 A씨는 "발표 내용을 접하는 내내 형과 한숨만 내쉬었다"며 "현재 식사조차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유가족의 상심이 크다"고 고개를 떨궜다.광주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13일에는 대낮에 승용차가 뒤따라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승합차와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사고가 블랙박스 고스란히 찍혔습니다.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택시를 들이받고 역주행으로 도주한 혐의로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신 씨와 화물차 운전자 구 씨, 어린이 등 16명이 경
[시선뉴스 심재민] 양보. 운전을 하면서 이 양보만 잘 해도 많은 사고와 시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보행자에 대한 양보 의식은 운전자가 반드시 함양해야 하는데, 여전히 많은 운전자는 횡단보도에서조차 보행자에게 양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많은 운전자가 간과 하지만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에 대한 양보는 법으로도 명시되어 있다. 도로교통법 제27조제1항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횡단보도 앞(정지선이 있는 경우 정지선 앞)에서 일시정지해야 한다. 위반 시, 승용차 기준 과태료는 7만원이 부과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25일에는 경남 창원시 명서 사거리에서 고등학교 2학년 18살 김 모 양이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중앙 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마주 오던 화물차와 승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여고생 안 모 양과 화물차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 양의 친
[시선뉴스 심재민]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입차·지입일 정보’ 코너는 현재 필드에서 뛰고 있는 지입차주는 물론 도전을 준비 중인 예비 차주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문 및 자료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 주식회사’)4월부터 화물차 휴게시간 준수 계도 및 점검이 실시된다. 이에 화물차 운전자도 2시간 연속운행 후에는 반드시 1
[시선뉴스 심재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신학기 아이들의 등교가 시작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안전운전 의무가 강조되고 있다. 특히 3~5월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사고가 증가하는 기간이기도 해 운전자들은 물론 학교와 가정에서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만 13세 미만 어린이시설 주변도로 중 일정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 설치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며 스쿨존(Sch
[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이 증가하면서 배송과 배달이 증가하는 등 이륜자동차 즉 오토바이의 운행이 증가했다. 지금의 현상을 떠나서라도 이륜자동차는 차체의 보호 없이 운전자와 탑승객의 신체가 외부에 노출된 채로 빠르게 달리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이 제시하는 이륜자동차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알아보자.기본적인 안전운전법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륜차는 기동력이 좋지만 차의 사이를 빠져나가거나 곡예 운전을 하면 안 된다. 이러한 운전방법은 대단히 위험할 뿐만 아니라 주위의 운전자에게도 불
[시선뉴스 심재민]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입차·지입일 정보’ 코너는 현재 필드에서 뛰고 있는 지입차주는 물론 도전을 준비 중인 예비 차주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문 및 자료제공 / 국토교통부, 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 주식회사’)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입차 및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작지만 도움되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국토교통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