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배우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털털하면서도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시키는 것도 정말 열심히 하며 평소 졸거나 멍 때리는 등의 허술하고 망가지는 모습이 이제 그녀만의 캐릭터가 되었다.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멤버이지만 본업은 배우인 멍지효. 바로 ‘송지효’이다.송지효는 어릴 때부터 미모로 유명해 고등학생 때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거절했고 대학교 졸업할 때 즈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캐스팅되었다. 2001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해 롯데리아 전속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