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6월 7일에는 부산의 한 요트인이 20개월간의 세계 일주 항해를 마치고 부산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요트 단독 세계 일주에 성공한 윤태근 선장은 한국을 출발해 지구를 한 바퀴 돈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한국인 최초 요트 단독 세계 일주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소방 공무원이었던 윤 씨는 요트의 매력에 빠져 공무원직까지 그만두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4월 2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컨테이너 차량 높이 제한 시설물과 충돌... 시설물 쓰러지며 승용차 덮쳐 – 부산광역시20일 부산 남구 감만동 부산항대교 하부 감만부두 동부산터미널 방향에서 오전 4시께 40대 A씨가 운전하던 컨테이너 차량이 높이 제한 시설물
[시선뉴스 홍탁] 2020년 10월 5일 월요일의 국내정세▶정의당심상정, 강 장관 남편 요트 여행에 “들끓는 민심에 기름 부운 격”5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상무위원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의 미국 여행 논란과 관련해 "연휴 중에 드러난 강 장관 남편의 요트 여행 출국은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며 "정부 방침에 따라 극도의 절제와 인내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견뎌오신 국민들을 모욕한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귀성길조차 포기한 국민들은 허탈함만 느끼셨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오늘의 주요뉴스]인천 영흥도 해상서 낚싯배 침수, 22명 모두 구조30일 오전 11시 14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북방 1.8㎞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 A호가 침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공기부양정 등을 투입하고 인근 해상에 있던 낚시어선의 도움을 받아 A호에 탄 선원 2명과 낚시꾼 20명을 모두 구조했다. A호는 다른 낚시어선 2척에 이끌려 인천 연안부두로 옮겨졌다. 해경은 A호의 기관실 바닥이 암초에 걸려 파공이 생긴 뒤 침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인천 시민 5천200명, 붉은
[시선뉴스(호주 시드니)] 시드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물인 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는 1950년대 극장 설립 운동이 있었고, 건물 디자인을 위해 1957년 국제 콩쿠르를 열었는데 덴마크 출신 건축가 요른 옷슨이 제출한 작품이 당선되어 2년 뒤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하지만 건설 과정에서 늘어난 비용과 기술적 한계, 정치적 문제로 디자이너는 해고를 당하고 호주 정부 공인설계사로 바꾸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낸 디자인으로 1973년 마무리를 지었다고 한다.여러 고난을 겪었지만 요트의 돛과 조개껍데기를 모티브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