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오재원의 스윙이 논란으로 중계된 한국과 미국 팬들에게 관심이 쏠렸다. 그리고 이에 미국 메이저리그 분석가가 자신의 SNS에 오재원의 타격 영상을 게재하며 수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렸다.화제가 된 영상 속 오재원은 지난 26일 서울 잠실에서 진행된 두산과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2회 초 타석에 들어선 오재원은 SK 박종훈이 공을 던지는 순간 타격 자세를 잡다가 갑자기 방망이를 내렸다. 이는 타격 의사가 없음을 보여주는 자세다.경기는 그대로 진행됐고, 심판은 '볼'을 선언했다. 스윙을 인정하지 않
[오늘의 주요뉴스] 대형마트 제품 수제 쿠키로 속여 판매한 미미쿠키 대표, 항소심서 감형대형마트 제품을 유기농 수제 쿠키로 속여 판매해 물의를 빚었던 미미쿠키 대표가 항소심에서 감형되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이형걸 부장판사)는 11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미미쿠키 대표 A(34)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경제 형편이 좋지 않은 피고인이 피해금의 상당액을 환불해 줬고, 약 4개월간 수감생활을 하면서 다시는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
[오늘의 주요뉴스] 시험 문제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국민참여재판 신청...재판부 허용 여부 판단숙명여고 교무부장인 아버지에게 시험문제 정답을 받아 시험을 치른 혐의로 기소된 쌍둥이 자매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쌍둥이의 변호인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김상규 판사 심리로 열린 세 번째 공판에서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피고인들의 나이도 어린 만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미 기일이 진행된 상황이고, 원칙적으로 참여재판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안다"며 난색을 표했지만 일단 신청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이 '승리 생일파티 참석' 루머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17일 오재원은 SNS를 통해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동료, 팀, 가족을 위해 매일 노력 중이다. 그래서 그 분들에게 더이상 해를 끼치지 않게 바로 잡고 가야할 것은 바로 잡아야 할 것 같다"라며 글을 게재했다.앞서 승리는 자신의 생일에 필리핀 팔라완 리조트를 빌려 초호화 파티를 열었으며 이 과정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후 이 파티에 오재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