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영동 과일가공식품 제조업체서 화재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26일 오전 2시 26분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의 과일가공식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창고 등으로 사용하는 건물 3채(460여㎡)와 생산시설 등이 전소돼 1억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설 명절 연휴 1억원대 빈집털이 용의자 경찰에 붙잡혀대구 동부경찰서는 설 명절 연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25일에는 오전부터 강원영동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려 일부 도로의 통행이 제한되는 등 큰 불편이 빚어졌습니다.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은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진입을 통제하자 차가 몰리면서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월동장구를 갖추지 못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를 가득 메워,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은 정오부터
오늘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강원영동 지역은 낮까지 비가 오겠다.충청 내륙과 전북 내륙, 경상 서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이 5∼20㎜, 충청 내륙과 전북 내륙, 경상 서부 내륙은 5∼40㎜이며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2.3도, 인천 21.5도, 수원 21.7도, 춘천 22.1도, 강릉 20.3도, 청주 23.6도, 대전 23.6도, 전주 23도, 광주 22.2도, 제주 22.7도,
성탄절인 2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25일 아침 최저기온은 -8∼6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경기도·세종·충북·충남·전북·대구·경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또 산간 도로와 교량 등 지표 온도가 낮은 곳은 도로가 얼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강원 영동 남부와 경상 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 영동지역에서는 주말인 5일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공무원과 경찰, 군인, 자원봉사단체 등이 휴일도 반납하고 총력 복구작업에 나섰다.삼척에서는 공무원 235명과 장병 816명 등 1천400여명의 인력과 장비 100여대를 집중 투입해 원덕읍 신남리와 근덕면 초곡리 등 피해지역 침수 주택 복구와 토사 제거 등 응급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침수피해가 많은 강릉은 물이 빠지면서 복구작업이 한창이지만 이날 또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차질을 빚고 있다.경포호수 주변 진안상가에
[시선뉴스 조재휘]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9월 25일) 각 지역의 축제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축제 관련 소식1. 서귀포 중문 칠선녀축제 내달 4일 개막 – 제주 서귀포시별빛 영롱한 밤이면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중문 천제연 폭포 맑은 물에 내려와 노닐다 올라간다는 설화를 소재로 한 '2019 중문 칠선녀축제'가 내달 4일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3일)은 각 지역의 축제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축제 관련 소식1.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서 18일 '정원축제' - 충북 영동군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오는 18일 한국전쟁 때 참전 미군들에게 무고하게 학살된 피란민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에서 '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30일)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사고 소식1. 기숙사서 '기절 놀이' 완도 모 고교생 3명 퇴학 – 전남 완도군동급생에게 이른바 가혹 행위를 한 고교생에게 퇴학 처분이 내려졌다.3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완도 A 고교는 최근 학교폭력 대책 자치위원회를 열
6일(토) 오전 9시 13분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승용차(운전자 김모·54)가 25t 화물차(운전자 장모·29)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덤프트럭이 중심을 잃고 인근 상가를 들이받아 상가 유리창이 깨지고 집기가 부서졌다.다행히 내부에는 아무도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사고로 인해 김씨와 장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한편 경찰은 아파트 단지에서 나오면서 우회전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