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저'가 28일 채널 스크린에서 오후 4시15분부터 방영되어 주목받고 있다.지난 2017년 방영된 '어벤저'는 남편과의 사별한 '티나'와 그의 딸 '베시'를 강간한 남자 4명이 처벌받지 않고 풀려나자 경찰관 '존'이 직접 심판자로 나서는 복수극을 그렸다.자니 마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니콜라스 케이지, 안나 허치슨, 탈리타 베이트먼이 출연했다.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열연이 돋보이는 액션물" "탈리타 베이트먼의 매력적인 외모가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