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저'가 28일 채널 스크린에서 오후 4시15분부터 방영되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영된 '어벤저'는 남편과의 사별한 '티나'와 그의 딸 '베시'를 강간한 남자 4명이 처벌받지 않고 풀려나자 경찰관 '존'이 직접 심판자로 나서는 복수극을 그렸다.

[사진/영화'어벤저'스틸이미지]
[사진/영화'어벤저'스틸이미지]

자니 마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니콜라스 케이지, 안나 허치슨, 탈리타 베이트먼이 출연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열연이 돋보이는 액션물" "탈리타 베이트먼의 매력적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면서 호평을 했다.

한편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1964년 미국에서 태어나 영화배우 겸 영화제작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대표적인 영화작품에는 <크리미널 섹터 211>, <크루즈 패밀리2>, <맨디>, <맘&대드>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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