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출연했다.지난 6월 6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프리랜서 방송인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강호동은 "세 사람에게 힘들게 들어갔을텐데 왜 그만둔 것이냐"고 물었고 김민아는 "나는 정확히 말하면 잘린 것이다. 올해 3월 개편하면서 뉴스 코너가 없어져 자연스럽게 나오게 됐다"고 했다.신아영은 "프리랜서가 된 후 수입이 많이 올랐다. 스포츠 아나운서 수입이 적은 편이다. 스포츠 아나운서 초봉을 한 달 만에 벌었다"고 했다. 안현모는 "오
방송인 신아영이 22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하의 미국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신아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하버드 대학교를 다니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소속사 측은 “예식은 신랑이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신아영은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신아영은 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