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소방의날 기념식 참석... ”안전 장구 세계 최고로, 유족지원 강화“윤석열 대통령은 9일 제61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소방대원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의 생명을 지키다 희생한 순직 소방공무원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1월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 현장의 대형 화재 현장에 뛰어든 고(故) 이형석 소방경, 고 박수동 소방장, 고 조우찬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불은 인류의 삶을 발전시키기도 했지만 하루아침에 우리 재산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에 건조하고 난방기구 사용량이 늘어나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소방의 날’에 대해 알아보자.‘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매년 11월 9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목숨을 걸고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은 사고 현장에 제일 먼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한다. 화재 사고 중 85% 이상은 부주의로 발생하며 매년 그 수치는 늘어나고 있다. 즉 국민들이 경각심을 높이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정부에서는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119를 상징하는 날인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했다. 이 날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화재 예방을 홍보해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
[시선뉴스]◀NA▶목숨을 걸고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은 사고 현장에 제일 먼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합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4만 2338건의 화재사고가 발생했고 재산 피해액만 559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작년에 발생한 화재 사고 중 87%는 부주의로 발생해 매년 수치가 늘어나고 있죠. 따라서 국민들이 경각심을 높이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MC MENT▶정부에서는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119를 상징하는 날인 11월 9일을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