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창]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을 되돌아보는 ‘소방의 날’
[지식의 창]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을 되돌아보는 ‘소방의 날’
  • 보도본부 | 홍지수 PD
  • 승인 2019.11.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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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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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은 사고 현장에 제일 먼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합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4만 2338건의 화재사고가 발생했고 재산 피해액만 559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작년에 발생한 화재 사고 중 87%는 부주의로 발생해 매년 수치가 늘어나고 있죠. 따라서 국민들이 경각심을 높이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MC MENT▶
정부에서는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119를 상징하는 날인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이 날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화재 예방을 홍보해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제정됐는데요. 올해로 57번째를 맞은 11월 9일 소방의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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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의 날이 제정되기 이전에는 1948년 정부가 수립된 이후부터 11월 1일을 전후로 불조심 강조의 기간으로 정했는데요.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하고 불조심 캠페인 같은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후 1963년부터 내무부 주관으로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 시작하다가 1991년, 소방의 날이 제정된 것입니다. 이렇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들을 기리는 소방의 날에는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MC MENT▶
소방관들은 무엇보다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요. 이들에게는 소방업무 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교육하고 소방시설을 관리, 감독하는 예방 업무도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또 평소 소방에 관심을 갖는다면 대형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데요. 이번에는 일상생활에서 알고 있어야 할 화재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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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흔히 발생하는 전열기구와 관련된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열기구 중 전기장판과 전기담요는 사용할 때 접히지 않도록 해야 하고 불에 타기 쉬운 물건은 난로와 온풍기 주변에 놓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구들의 전선이 꼬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 플러그 뽑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손쉬운 대처법 중 하나인 소화기 사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먼저 왼손 검지에 걸려있는 안전핀을 뽑은 후, 소화기의 성능에 따라 불 가까이에 접근해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눌러 주면 됩니다. 소화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바람이 부는 방향을 등지고 사용해야 하고, 불이 난 곳 양옆을 비로 쓸 듯이 뿌려 골고루 약제가 방사되도록 합니다.

◀MC MENT▶
위급한 상황에서 누구보다 먼저 달려와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 이들은 사건, 사고가 없는 순간에도 늘 자리를 지키고 훈련을 하며 대기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를 미리 예방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제작진 소개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연출 :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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