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배우 이승기와 주상욱이 나란히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삭발을 한 모습으로 자리에 참석한 이승기는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 콘텐츠, 영화, 가요, 예능 세계적인 반열에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계신 동료 선후배분들이 애쓰고 있다는 걸 안다. 내년, 내후년, 10년, 20년 후에 이 자리에 앉아 있을 후배분들을 위해서 당연한 권리를 찾기 위해 많은 것을 내려 놓고 뭔가 싸워서 얻어 내야 하는 이런 일은 물려주면 안 된다고 오늘 또 다짐을 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이어가며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21일에는 LPGA 1세대였던 슈퍼 땅콩 김미현이 현역 마지막 대회를 끝으로 그린을 떠났습니다.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한 김미현은 “마지막 퍼트까지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스코어 카드를 내면서 정말 선수로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고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본명 김명수)이 해병대 전역 소감을 밝혔다. 엘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건강한 해병 생활을 보냈습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art2 시작합니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또한 해병대 복무 당시 받은 모범해병 상장과 전우들의 롤링페이퍼 등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한편 엘은 2010년 인피니트 멤버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다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을 했으며 지난해 2월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가 2020년 7월 랜덤 박스(RANDOM BOX) 이후 약 2년여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지코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2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괴짜’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그는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 혼자 듣다 보니까 좀 더 예전 지코의 모습에 가까운 음악이 나왔다”고 전했다.‘그로운 애스 키드’에는 타이틀곡 ‘괴짜(Freak)’를 포함해 ‘서울 드리프트(SEOUL DRIFT)’, ‘트래시 토크(Trash T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10일에는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이상화는 베를린에서 열린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00으로 중국의 위징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경기를 마친 뒤 이상화는 “기분이 괜찮다. 파이널 전에 열린 월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이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과 교제 중인 소식을 직접 전했다.박군은 2일 자신의 SNS에 “늘 감사한 응원을 해주시는 가족여러분. 보도를 보시고 놀라셨을 것 같은데 가장 먼저 가족여러분들께 알려 드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알려 드리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글을 게시했다.이어 “언제나 제 옆에서 지켜주시는 가족여러분 덕분에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고, 힘을 낼 수 있었다. 다른 누구보다 가족여러분들이 해 주시는 축복이 가장 저에게 의미 있을거 같다”며 “늦게 찾아온 인연인 만큼 소중하게 지켜나
개그우먼 박나래가 6년 동안 함께 해온 에서 추억을 돌아보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지난 5일 마지막 방송한 는 '꼬옥 저장해 주면 돼 꼭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은 6년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추억을 곱씹어 봤으며 멤버들은 유재석, 이영자, 붐, 김구라 등으로부터 온 영상편지를 감상했다.녹화에 들어간 박나래는 과거 멤버들과 했던 캠핑 약속에 맞게 캠핑 분위기로 꾸민 스튜디오를 보며 다시 한 번 슬픔의 감정에 빠졌다.박나래는 를 찾았던 초대 손님과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219명...휴일 영향 일부 반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19명 늘어 누적 201,00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442명보다 223명 줄었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데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까지 늘면서 언제든 유행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길고양이 학대해 죽인 60대 입건...고양이 얼굴이 훼손될 정도서울 관악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6월 12일에는 한국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세계 올스타들과 파격적인 안무로 국내 첫 리듬체조 갈라쇼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손연재는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1'을 마친 뒤 성공적으로 마쳐서 좋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성공적으로 갈라쇼를 끝냈고 앞으로 시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결혼을 발표했다. 이재진은 지난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997년 만 18세인 어린 나이에 데뷔해 어느덧 40대 초반이 됐고, 얼마 전 한 여성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그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으니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면서 책임감 있고 어른스러운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면서 "부족한 제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친형제같이 챙겨주고 마음 써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8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입장을 밝혔다.잠시 자리를 비웠던 국민의힘 상황실에 자정이 되자 모인 지도부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오세훈 후보의 당선 소감을 들었다."서울시민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첫 마디를 시작한 오 후보는 "정말 가슴을 짓누르는 책임감 느낀다"고 밝혔다.그는 "이 위중한 시기에 다시 기회를 주신건 능수능란하게 고통 속에 있는 서울시민들을 보듬어 달라는 지상명령으로 여기겠다"며 "이제 앞으로 시장으로 일할때는 뜨거운 가슴으로 일하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전임 시장의 성희롱 피해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1일에는 가수 김장훈 씨가 3.1절을 맞아 독도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김장훈은 1일 오후 독도 선착장에 공연 무대를 세우고 ‘애국가’를 시작으로 콘서트 ‘3.1절 독도페스티벌’을 펼쳤으며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한국대학생자원봉사 단체인 V원정대 등 회원 200여 명도 함께 참여해 공연에 호응했습니다.그는 “3.1절에
드라마 에서 중진서의 정의로운 형사이자 가모탁(유준상 분)의 연인 김정영 역을 맡아 연기한 배우 최윤영(35)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최윤영은 "최근 '정영이를 살려달라'는 댓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보내주시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면서 감동하고 있다"며 "많은 시청자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작품에서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행복했다"고 전했다.그는 연인이자 사건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파트너를 연기한 배우 유준상에 대해서는 "항상 열정이 넘치는 배우"라며 "본인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8연승 가왕 기록을 세운 '부뚜막 고양이'의 정체는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었다. 지난 17일 방영분에서 정체를 공개하며 5개월간의 장정을 마무리한 양요섭은 18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정말 많은 시청자분들께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한 날들을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양요섭의 기록은 역대 랭킹 공동 2위이자 아이돌 보컬로서는 가장 오랜 기간 가왕 자리를 지켰다.양요섭은 지난해 9월 에 첫 등장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사랑일 뿐야', &
‘나를 사랑한 스파이’ 박소진이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오늘(17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둔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연출 이재진·강인, 극본 이지민, 제작 글앤그림)에서 ‘배두래’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열연을 펼친 박소진이 가슴 뭉클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나를 사랑한 스파이’ 박소진이 연기한 배두래는 현실적이고 실리를 추구하는 면모를 지닌 웨딩 사업가로, 박소진은 극중 배두래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이성적이고 냉철하면서도 ‘츤데레’스러운, 특유의 당차고 내숭 없는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중 막내 손동운이 의무 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8일 손동운이 말년 휴가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전역했다고 밝혔다.손동운은 "내가 누리던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됐다. 앞으로 좋아하는 일과 좋아하는 사람들로만 내 일상을 하루하루 채워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지난해 5월 입대한 그는 1년 7개월간 의무 경찰로 복무했다.앞서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등이 잇따라 군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하이라이트는 멤버 모두 군필돌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서동주는 지난 1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에 '고추장'으로 출연했다.방송 후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얼마나 떨었는지요. 잘 자란 우리 딸 보고 울었어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라며 딸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이에 대해 서동주는 "고마워 엄마♥♥♥"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앞서 서동주는 복면가왕에서 "전 그동안 음치, 박치로 알고 살아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노래와 춤을 처음 배웠다"라고 고백했다.한편 서동주
[오늘의 주요뉴스]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의혹 제기 당직사병, 추 장관 등 검찰에 고소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 모(27) 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 현 모 씨가 12일 추 장관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현 씨와 그의 대리인 격인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이날 오후 서울동부지검에서 취재진과 만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추 장관과 서 씨 변호인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다만 지금이라도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사과하면 바로 고소를 취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 씨는 지난 2017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에서는 1위 후보로 지코의 'SUMMER HATE'(서머 헤이트), 이하이의 '홀로',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DUMDi DUMDi)가 올랐으며 (여자)아이들이 1위의 주인공이 됐다.이날 트로피를 손에 쥔 (여자)아이들은 "네버랜드(팬클럽)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아이들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에는 박진영X선미, 온앤오프, 효연, 강다니엘, 로켓펀치, 루시, 브레이브걸스
배우 윤시윤이 종영소감을 밝혔다.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OCN 오리지널 에서 윤시윤은 아버지의 죄로 인해 속죄의 삶을 살아가는 A세계 서도원과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마약에 비리까지 저지르며 타락의 길을 살아가는 B세계 서도원으로 1인 2역 열연을 선보였다.윤시윤은 16일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지막 ‘트레인’, 마지막 열차를 여러분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라고 운을 떼며 소감을 시작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함께 달려와 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이 있어서